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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훈정 신작 ‘폭군’ OTT서 4부작 드라마로 공개

카스타드 카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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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49113.html

저는 폭군이아닌 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폭군.jpg


‘마녀’를 만든 박훈정 감독의 새 작품 ‘폭군’은 애초 영화였다. 극장 개봉을 목표로 지난해 촬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폭군’은 영화관이 아닌 다음달 14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냥의 시간’(2020) 등 극장 개봉 예정작이 오티티에서 공개된 적은 있지만, ‘폭군’은 좀 이례적이다. 디즈니플러스와 계약하면서 영화가 아닌 4부작 드라마로 바뀌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훈정 감독은 “영화로 준비해서 촬영했는데 드라마로 공개하게 됐다. 오티티가 생기면서 공개 매체가 다양해진 요즘엔 이런 것도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폭군’은 대한민국 정보기관에서 만든 베일에 싸인 ‘폭군 프로그램’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마지막 샘플이 사라져 벌어지는 추격 액션 스릴러다. 폭군 프로그램을 지키려는 설계자 최국장(김선호)과 샘플 탈취를 의뢰받은 기술자 자경(조윤수), 폭군 프로그램 관련자들을 제거하려는 청소부 임상(차승원), 그리고 폭군 프로그램을 어떻게든 파괴하려는 추격자 폴(김강우) 등이 나온다. 차승원은 “모든 캐릭터들이 머뭇거리지 않고 과감하게 나아간다”고 했다. 김선호는 “개성 뚜렷한 캐릭터들이 어떤 목적을 향해 달려가면서 서로 부딪히는 걸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여러 캐릭터가 폭주기관차처럼 내달리는 것. ‘폭군’이 드라마로 탈바꿈된 이유다. 지난해 오티티 첫 16부작 드라마 ‘무빙’의 성공 이후 오티티 업계는 인물의 서사를 충분히 담아내는 데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오티티 드라마는 서사는 생략하고 상황과 캐릭터 중심으로 흐르는 게 특징이었다. ‘폭군’ 제작사 관계자는 “‘폭군’에 여러 인물이 나오는데 그들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들려주려면 드라마가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고 했다. ‘폭군’도 영화에서 드라마로 바뀌면서 인물의 서사 등을 더했다.

카스타드 카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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