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ANC 무선헤드폰 Beoplay H100 발표
출처 | https://www.bang-olufsen.com/ko/kr/headphones/beoplay-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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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Olufsen은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헤드폰 Beoplay H100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무선 헤드폰에서는 드물게 모듈식 구조를 채택해 전자쓰레기를 줄이고 제품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용자는 제품을 통째로 갈아치울 필요 없이 배터리, 헤드밴드, 쿠션, 드라이버 등 고장난 부품만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 3년에 Beocare에 가입할 경우 최대 5년간의 워런티가 제공됩니다.
돌비 아트모스 공간음향을 지원하고 티타늄 드라이버를 사용한 이 제품은 블루투스 5.3 기반으로 SBC, AAC 코덱에 대응하며, 내년에는 LDAC 코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멀티포인트에 대응해 동시에 2대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내년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3대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3포인트 멀티포인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헤드폰으로써는 드물게 IP53 생활방수에 대응합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32시간(ANC On)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무게는 375g.
이 제품의 가격은 219만원입니다.
댓글 13
댓글 쓰기가격이 많이 쎄군요 ㅎㅎ 그래도 벵올케어 들고 5년 쓴다고 생각하면 사볼만할지도....
라기에는 무선헤드폰은 수명이 길어서 5년 정도는 무난히 넘기는 느낌이기도 하고, 저런 기기는 애지중지 쓰기 때문에 10년 보증 같은게 아니고서야 그닥 필요없어 보이네요.
그래도 기본보증이 3년인 점이랑 모듈식 내세우는 게 장점인듯합니다. (교품가격은 사악하겠지만)
무튼 디자인이랑 케이스는 참...맘에 듭니다. 근데 케이스가 좀 크네요?
디자인은 B&W보다 이쁜데 가격이 이야..
소니야 열심히 같이하자
와!!! 뱅옵이 LDAC을 지원?! 이건 진짜 생각도 못했네요ㄷㄷ 그래서 매우 사고 싶은데
근데 가격은 좀...ㅠㅠ
가격이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