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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 세계 클래식 음악계 대표 팔색조, 강렬한 그 첫 만남_외르크 비트만 & 서울시립교향악단(9.25)

숙지니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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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ac.or.kr/site/main/board/pressrelease/308446

세계 클래식 음악계 대표 팔색조
외르크 비트만과 서울시향의 강렬한 첫 만남

 



 

공연명  외르크 비트만 & 서울시립교향악단
일   시  2024. 9. 25(수)  19:30 장   소  콘서트홀
출   연  지휘        │ 외르크 비트만
 바이올린 │ 캐롤린 비트만
 연주        │ 서울시립교향악단
주   최  예술의전당  │  1668-1352     www.sac.or.kr
입장권  R석 13만원    S석 9만원    A석 6만원    B석 3만원    C석 1만원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오는 9월 25일(수) SAC 월드스타시리즈의 일환으로 <외르크 비트만 &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매 무대마다 새로운 시도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외르크 비트만과 국내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첫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외르크 비트만의 여동생인 캐롤린 비트만이 협연자로 나서 현대음악의 신비로움과 매력 그리고 베토벤의 낭만을 전할 예정이다.

다재다능한 완벽주의자 외르크 비트만 &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첫 만남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캐롤린 비트만 협연, 남매의 환상 호흡 기대


외르크 비트만은 작곡가·클라리네티스트·지휘자로 활동하며 현존하는 가장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음악가로 평가받으며, 현대 음악계에서 강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작곡가다. 특히 그의 콘 브리오 작품은 뉴욕타임즈가 ‘가장 많이 연주되는 21세기 작품 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악단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클래식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2003), ‘클라우디오 아바도 작곡상’(2006) 등을 수상했다.

2023/24 시즌에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주 작곡가, NDR 라디오 필하모니 수석 객원 지휘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객원 지휘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2017년부터 베를린 바렌보임 사이드 아카데미에서 작곡과 석좌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감각적인 해석과 완벽한 테크닉을 선보일 캐롤린 비트만은 현시대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현대·고전 레퍼토리에서 탁월한 기량을 바탕으로 경력을 쌓아왔으며 죄르지 쿠르탁, 조지 벤저민, 살바토레 샤리노 등 많은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꾸준히 연주해 새로운 레퍼토리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바이올린 교수로 활동 중이다.

연주를 맡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은 국내 대표 관현악단으로, 현재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역임한 얍 판 츠베덴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다.


외르크 비트만의 독창적인 그의 음악세계, ‘콘 브리오’ 한국 초연
현대음악의 신비로운 매력 · 베토벤의 따스한 낭만 전해


이번 공연은 독주 바이올린의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 C장조 WoO 5’로 1부의 포문을 연다. 이어서 외르크 비트만이 캐롤린 비트만을 위해 작곡한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에튀드 제2번, 3번’을 연주한다. 이 곡은 현대 바이올린 레퍼토리 중 기술적 도전과 예술적 깊이를 모두 담아내야 하는 작품으로, 2015년 베토벤 페스트에서 캐롤린 비트만이 초연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무대에서 그녀만의 정교한 기술과 감성적 해석이 잘 드러나는 연주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부 마지막 곡으로 베토벤의 유머와 에너지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외르크 비트만의 ‘콘 브리오’를 한국 초연으로 선보인다. 2008년 초연되어 200회 이상 공연되고 있는 이 곡은 ‘가장 많이 연주되는 21세기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며 악단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부 무대는 베토벤의 교향곡 중 역동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가장 강하게 뿜어내는 ‘교향곡 제7번 A장조 Op.92’가 장식한다. 1813년 베토벤이 직접 지휘봉을 잡고 초연한 이 곡은 절망에 빠져있던 그의 극복의 의지가 담겨 있는 곡이다. 리스트가 ‘신격의 리듬’으로, 바그너가 ‘춤의 성화’로 표현할 만큼 짙은 리듬과 압도적인 선율로 청중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외르크 비트만 &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1668-1352),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끝)

숙지니 숙지니
92 Lv. 169952/172980EXP

지름의 기준 : 기기의 외모, 여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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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mountain purplemountain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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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캐롤린 비트만!!! 덕분에 빠른 예매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프로그램에 남매 헌정곡들이 쫌; 남매상거래가 의심되는 무대이긴 하네요; 고민

09:26
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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