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도, 블루투스 오픈형 헤드폰 GW100 정식 출시
그라도에서 이미 발표했던 블루투스 헤드폰 GW100을 정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라도에서 처음으로 만든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특이하게도 오픈형인데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라도 GW100은 세계 최초로 오픈형 블루투스 헤드폰이라고 합니다.
오픈형이다 보니 소음이 강한 환경에서는 청취가 매우 힘듭니다.
GW100은 블루투스 4.2버전을 지원하며 코덱은 Apt-X와 AAC를 지원합니다.
3.5파이 단자가 있어 케이블로 유선 연결이 가능하고 하단 부에는 전원 충전 포트와 볼륨 조절, 파워 등 물리버튼이 있습니다.
충전잭은 마이크로 usb 단자이며 배터리 시간은 15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249$ (약 29만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다음은 그라도에서 공개한 정식 스펙입니다.
Bluetooth Version: 4.2 with apt-X
Battery Capacity: 320mAH
Working Distance: 10m
Battery Life: 15 hours**
Frequency Response: 20Hz~20KHz
Mic Sensitivity: 42dB +/- 3dB
Transducer Type: Dynamic
Operating Principle: Open Air
SPL 1mW: 99.8 dB
Nominal Impedance: 32 ohms
Driver Matched dB: .05 dB
댓글 13
댓글 쓰기멋지긴 하네요 그라도 팬이라면 좋을 듯ㅎㅎ
요즘 무선이 대세긴하네요
오호... 사용시간이 15시간이나... 좋군욥...
ES100과 오픈형의 조합도 괜찮겠지만은, 줄이 없다는 게 차별점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