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 새로운 밀폐형 플래그십 STELLIA
베릴륨 드라이버를 탑제한 새로운 밀폐형 플래그십 헤드폰 Stellia와
dac 내장 앰프 Arche가 다가올 Canjam 행사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텔리아의 무게에 대한 정보는 찾지 못하였는데
3m 케이블 1.2m케이블 두가지를 같이 제공한다고 합니다.
포칼의 플래그십 스피커 스텔라 유토피아의 스텔라에서 따온 네이밍 같습니다.
아직 아치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상황인데, 포칼 플래그십 제품들과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것으로 보여 기대가 큽니다.
댓글 27
댓글 쓰기실물 색감은 제발 예쁘길 ㅜㅜ
HD820-스텔리아
HDV820-아르케
대충 이렇게 짝지으면 되려나요? 최고급 헤드폰 시장도 경쟁이 치열해지나보네요ㅋ
막연하게 포칼이 자사 헤드폰에 맞춘 dac/amp를 출시해주면 좋겠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
스텔리아는 국내 정발가가 무서워지는 묵직한 출시가격 이지만.....
일단 포칼이 만들었다니 기대를 해봅니다.
이로써 유토피아의 상위 OR mk2 모델 출시는 많이 미뤄지겠네요.
가격으로만 보자면 일리어 포지션에 가깝죠.
스텔리아를 계발하면서 쌓은 노하우,기술로 먼저 엘레지아를 출시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후에 클리어와 같이 중간 포지션의 밀폐형 헤드폰이 하나 더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헤드폰에서 은근 금색이 소화하기 어려운 색깔인데 게다가 저건 잘못하면 똥색되기 십상인데 과연 실물은 어떨지 궁금하네요ㅎㅎ
근래 하고있는 실적으로 미루어 hd820이 완벽하게 오징어가 될 듯 합니다
그리고 arche는 아치가 아니라 아르케....
둘다 플래그십이라고 해도 가격차가 월등해서....
origin, 원본 뭐 그런 뜻인가봅니다
아 물론 쉬트 오디오사에 비하면 양반이지요.
와 가격 엄청 무섭네요 ㅋㅋㅋ
5만 유로짜리도 있는데, 그에 비하면 소소하지욥~~ ^^
https://blog.naver.com/gre_nada/221025764236
색이 로즈골드...인거 같은데 흐음 -ㅅ-;;;
뭐 어차피 못사는 물건이니 강건너불구경 ㅎㅎ
저도 구경만 ㅎㅎ
프랑스어가 나와서 아는척좀 해보겠습니다 ㅎㅎ. Arche 는 그 많이들 아시는 아치가 맞습니다 dac 위를 보시면 헤드폰 거치대가 같이 달려있는데 이 모양이 아치형이라 그렇게 지은것도 있고 프랑스의 그 유명한 개선문이 프랑스어로 arc de triomphe 인데 아마도 자사의 첫 헤드폰용 dac이라 이런 이름을 붙였을수도 있죠. 발음은 원어에 최대한 가깝게 하자면 '악슈' 입니다. 원래는 아ㅎ 슈ㅣ 라고 해야되겠지만...
그나저나 말씀하신대로 스탠드를 이식한 앰프 디자인이 참 재밌는것 같습니다.
국내에선 욕 한바가지로 먹고있는 포칼 스탠드인데 말이죠ㅋㅋ
국내 오면 한 460만원 하려나여
유출된 이미지와 다르게 정식 출시가격은 3000불이라고 합니다!
460만원 보단 저렴하겠죠....? (아무리 뻥튀기가 심해도 )
소리는 믿고쓰는 포칼이니 기대됩니다 ㅎㅎ 무게는 좀 가벼워졌으면 좋겠건만 ㅠ 무게만 아니었어도 그냥 쭉 모아서 포칼쪽으로 갔을텐데...참...
고개를 뻣뻣히 들고 있는 상태에선 목에 무리가 덜하지만
헤드폰을 착용하고 고개를 좀만 숙이면 힘들더라고요.
컬러가 뜨헉!! 하지만,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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