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 무선 스포츠 이어폰 '런 XT' 한국 출시
제이버드가 무선 스포츠 이어폰 '런(RUN) XT'의 한국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런 XT는 제이버드 고유의 사운드와 착용감에 더해 내구성과 디자인이 향상됐습니다. 자신의 귀 모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의 이어팁과 이어핀을 제공하여 안정적으로 유닛을 고정할 수 있으며, 격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러닝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방수는 IPX7 등급이며, 1미터 수심에서 30분까지 버틸 수 있는 성능입니다.
한쪽 유닛당 무게는 6.83g, 블루투스 버전은 4.1, 배터리는 이어폰 4시간, 충전 케이스 활용 시 8시간으로 최대 12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컬러는 그레이(Storm/Gray), 블랙(Black/Flash) 총 2가지 컬러로 구성됩니다.
현재 주요 오픈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11일부터 24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2만 원 쿠폰,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증정 등 혜택이 부여됩니다.
댓글 9
댓글 쓰기제목만보고 혹시 이번에도 배터리 4시간 혹은 8시간? 했는데 역시
타라프로도 그렇고 제이버드 특유의 디자인과 색조합은 참 마음에 듭니다 ㅎㅎ
제이버드가 디자인도 소리도 전반적으로 참 괜찮게 뽑는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또 4+4배터리군요 ㅋㅋ
제이버드는 블루투스이어폰 스팩은 이정도면 충분하다라고 생각하는게 있는것같은데 어찌됐건 스팩이 좋아서 나쁠게없는데 너무 변화가 없는거아닌지..
사운드특성도 거의 비슷하게 계속 가지고가는것같은데
전작의 경우 모든게 제 기준에는 충분했었지만, 단 지연율이 너무 높아서 동강들을때 음성이 밀려, 중고로 팔았습니다. 이번작의 경우 단 하나 지연율만 낮게 나온다면, 구매할 예정인데, 지연율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사용 시간이 짧은듯해 다소 아쉽네요. ^^
14시간, 5분 충전으로 2시간 사용 가능한 Tarah pro가 계속 생각이 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