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 ThinQ, 19일 출시…출고가는 119만 9000원
LG전자의 첫 5G 스마트폰 LG V50 ThinQ가 19일 출시됩니다. 출고가는 119만 9000원입니다.
LG전자는 첫 5G 스마트폰 출시를 기념, 5월 말까지 LG V50 ThinQ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전용 액세서리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 증정합니다. 가격은 21만 9000원인데, 프로모션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LG 듀얼 스크린은 여닫을 수 있는 플립 커버 안쪽에 6.2인치 OLED 화면이 있다. LG전자가 2015년 출시한 ‘LG V10’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세컨드 스크린’을 화면 바깥으로 끌어내 멀티태스킹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는 동시에 듀얼 스크린으로 출연배우, 줄거리 등을 검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게임과 컨트롤러를 각각 구현하거나 인터넷 강의와 학습 교재를 동시에 띄워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프로선수와 본인의 골프 스윙영상을 비교하거나 요가강사의 영상을 보면서 올바른 자세를 따라 익히는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합니다.
댓글 5
댓글 쓰기아직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는 나름 실용적인 거 같은데... 저렇게 화면 비율도 다르고 기기를 따로 떨어뜨려 놓은 건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모션으로 쭉 팔아도 팔릴지..
안봐도 결과는....
이게 그 듀얼스크린이군요... 사용자가 컨텐츠를 활용만 잘 하면 쓸만할것같기도 한데...
아아....LG....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