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캐스트, direm TWS 출시
소니캐스트의 첫 TWS인 direm 출시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QCY와 합작이라고 하며, 밝혀진 정보는 다음와 같습니다.
5월 중 예약 판매 시작
6월 중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 시작
1. 초 광대역 음향 재생이 가능한 HF 드라이버(5Hz~38kHz) 적용.
2. 하만 타겟 커브와 99% 일치도를 가진 초 고음질 튜닝.
3. 마이크로폰과 리시버 음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초 고음질 통화.(☞ 낮은 소음 환경 기준)
4. 무선 충전 지원.
5. 800mAh 초 고용량 배터리.
6. AAC 코덱 지원.
출처 : 소니캐스트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sonicast1/221518899945)
댓글 25
댓글 쓰기아무리 제품이 좋다한들 디락 mk2 처럼 초기제품 나오고 금방 개선품 다시 나올 터이니.... 출시 되고 1년 정도 지난다음 안정화 될때까지 기다리는것이...
mk2때도 최대한 원가 줄였다가 1.5만원(ㄷㄷㄷ)에 파는 오르자 팁과 케이블 개선해서 같은 가격에 같은 이름에 판매하는것 보고 신뢰도가 바닥을 쳤어요. 초기 제품을 산 사람은 뭐가 되는 건지... 소니케스트는 앞으로도 별로 신뢰를 못하겠어요. 제품은 좋다한들 영업 기획력은 빵점이라는... 지금도 싼가격에 그만한 제품 없다는건 알고 추천도 하지만 신뢰는 안가요.
파트론과 헤어지고 QCY쪽으로 옮겼군요. 딜레이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엥?? 뜬금없이 QCY랑... 흠...
디락 초기의 QC 문제가 재현되지 않을지 다소 걱정이 되네요.
획기적의 의미가... 반땅이라고 읽혀지는 1인... ㅋㅋㅋ
초기 가격 10만원대 대비 얼마나 절감되는 건지 궁금...
가격이 관건 같습니다. QCY의 QC와 음질을 생각하면 아주 기대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QCY가 그 가격에 그 소리 이상을 내서 좋았던 거지, 5 ~ 10만원 대에서는 퀄리티 좋은 제품도 많고, 대안이 너무 많아요.
문제는 바꿔말하면 드라이버 이외에는 QCY 특성을 살릴거 같은데, 아마 착용감은 무조건 따라오고 그리고 QC특성이란 단점도 같이 딸려올거 같다는 점이네요. 통화품질도 사실 좀 못믿겠구요
가격이 궁금하네요ㅎㅎ
파트론같은 회사보다 훨 나아요. 가격도 저렴할테고. 여러모로 최선의 방법이라 환영!
다른건 몰라도 무선이어폰인 만큼 젤 궁금한건 레이턴시가 어떨지가 궁금... 만약 QCY 그대로의 연결성이라면 걸러야 할듯
이렇게 작년에 나왔으면 몰라도 지금은 좀.. 솔직히 에어팟급 가격에 투자하는사람들도 너무많아서 이제는 코드리스에.. 어정쩡할것같네요 일단 단순 스펙도 고스펙도 아니고 코덱은 APT-X 도 빠졌나보네;;
너무 실망스럽네요
나와보면 알 것 같긴 한데 디자인은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음질&연결성 등등 잘 만 나와주면 디락급의 인기는 끌지 않으려나 싶습니다.
엥... 디자인 QCY... 라고 생각했더니 바로 밑에 QCY와의 합작...
가격대비 소리 평이 꽤 나쁘지않은 t1과 형제이자 경쟁상대라...
가격이 얼마일지 궁금 합니다..
유튭에 김도헌교수님이 이 제품 리뷰 예정이라고 어제 LIVE중에 말씀하시더라고요.
QCY의 안정된 무선 품질 기반과 디락의 음성품질요...
QCY가 그렇게 안정된 무선 품질 기반을 가지고 있었나요? 5.0말고 더 특이한 부분이 있을정도로 아주 특별하게 좋았었나요??
뭔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