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선 이어폰 'EO-IC500' 전파 인증 완료
L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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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달 28일 국립전파연구원과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유선 이어폰 'EO-IC500'의 전파인증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전략 스마트폰과 함께 제품명이 'EO-'로 시작하는 유선 이어폰을 번들로 제공해왔습니다.
EO-IC500는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 10용 번들 이어폰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능동 전자회로의 증폭기가 없는 헤드폰과 확성기 등은 전파인증 대상이 아닙니다.
즉, 일반적인 기능의 유선 이어폰은 전파인증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유선 이어폰이라는 점에서, USB-C 타입에 연결될 확률이 높아 보이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나 특정 기능을 넣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7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 노트 10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어휴... 이제는 증말... 3.5mm가 아싸가 되는구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