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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2021년도에 '페이스 ID' 버리고 '터치스크린 ID로 이동한다?

L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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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투파이브맥은 밍치궈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2020년 아이폰 라인업에서  
한 가지 이상의 모델(고급 모델로 추정)이 노치의 비율이 작아질 것이라고 인용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애플이 2020 년에 5.4인치, 6.1인치, 6,7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3가지 종류의 아이폰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세 모델은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합니다.  
여기에 중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아이폰 라인업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의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의 스크린 공급 업체들이 노치가 '없는'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아이폰에는 스크린을 통한 지문 인식이 가능해진다는 예상이 있습니다.

 
즉, 아이폰의 페이스 ID 기능이 터치스크린 ID로 대체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매체는 페이스 ID로의 대체가 급격하게 이루어지진 않을 것이라며 
성급한 대체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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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하데스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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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되려 기술적으로는 갤럭시에 밀리는 느낌이네요  
 애초에도 기술적으로는 그렇긴 했는데  
 과연 그것말고 무엇을 해줄지가 문제? 기대? 이겠네요

07:41
19.07.11.
2등

 페이스ID 인식을 위해서는 추가로 트루뎁스 카메라가 필요하다 보니 디자인에는 방해가 되서 빼는 게 아닐까 합니다. 삼성이 S10부터 홍채인식을 뺀 것과 비슷한 이유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보다도 홍채인식이나 페이스ID 같은 다양한 생체 인식 기술을 발전시켰으면 합니다만 대세는 지문으로 정해진 것 같네요.

16:14
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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