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스마트 워치 '어메이즈핏 GTR' 공개

샤오미가 자회사인 화미(Huami)를 통해 신형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Amazfit) GTR'를 공개했습니다.    

42mm 1.2인와 47mm 1.39인치의 두 가지 크기로 발표되었고  
47mm 제품은 알루미늄/티타늄/스테인레스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OLED 원형 스크린과 50m 방수에 12가지 스포츠 모드, NFC를 지원하며   
독자 운영체제를 사용해 일일 사용모드로 12일, 평균 24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여기에 블루투스와 심박수 등 배터리를 사용하는 기능을 끄면 최대 34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12가지 스포츠 모드는 야외 달리기, 실내 달리기, 걷기, 야외 및 실내승마, 실내 및 실외 수영,  
등산, 트래킹, 스키, 근력 운동 등이 지원되고 심박수 모니터링도 지원됩니다. 
  
안드로이드 5.0 이상, iOS 10이상의 스마트폰이면 연결이 가능하며
 42mm 버전은 799위안(약 13만 원)부터 시작하며 
 가장 고가인 티타늄 버전은 1,399위안(약 24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