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이어스, 블루투스 스피커 '랄리스' 한국 출시

스웨덴 오디오 업체 어반이어스가  
20시간 이상 무선 재생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랄리스'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습니다.

랄리스는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며 스마트 기기와  
최대 10미터 범위 내에서 사운드를 끊김없이 재생합니다.  
또한 멀티-호스트 기능으로 2대의 스마트폰이 번갈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야외활동에서 어떤 방향에서도 막힘 없는 사운드를 위해  
후면에도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탑재해 공간 가운데에 두면  
멀티- 디렉션(양방향지향)을, 벽에 가까이 두면 웅장한 저음을 즐길 수 있습니다. 
휴대가 가능하도록 나일론 재질 손잡이를 달았고 3.5㎜ 입력도 지원합니다.
 
 

전면 재질은 메탈로 2.8㎏의 무게에 배터리와 사운드 드라이버를 모두 탑재했으며 
USB 충전도 제공합니다.

어반이어스의 한국 수입사인 소비코AV 마케팅 담당자는  
"어반이어스 랄리스는 20시간 이상 강력한 사운드로 재생이 가능하고  
실내나 아웃도어 모두에서 휴대성과 사운드 성능 모두를 겸비한 스피커다"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탈리스의 색상은 그레이, 레드, 블루 3가지로 가격은 32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