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펌웨어 신규 업데이트 배포
삼성전자가 자사 완전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Galaxy Bud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합니다.
이번 버전명은 R170XXU0ASH2이며 블루투스 연결성이 개선됐다고 합니다.
업데이트는 갤럭시 웨어러블 앱이나 PC용 갤럭시 버즈 매니저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합니다.
댓글 42
댓글 쓰기성능 개선이라고 whats new 에 찍는게 잘못 만들어놓고 고쳤다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연결성이 개판이라 내놓는 픽스가 아니라는 거죠
지속적인 알고리즘 개선 방식으로 가뜩이나 좁은 블루투스 대역에서 칩셋이 패킷 읽는 쪽 펌웨어만 개선해도 성능은 나아집니다,
다만 이쪽은 제품에 별 도움 안 되니 신경 안 쓰고요
현재 올라가는 업데이트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해서 지연시간을 100ms 잡아놓은 전용 코덱이 들어가니
그쪽 부분만 계속 신경써서 배포합니 거죠
전용 코덱은 계속 가져가면서 관리해나갈 것이니까요
그리고 현재 시장에서 버즈가 레이턴시가 안 좋다는 건 도무지 공감이 안 되는군요
어떤 기기와 연결했길래
https://www.0db.co.kr/QNA/792619#comment_793802
두더쥐님이 삼성폰 쓰면거 연결성 좋다는 걸
“모든 사람이 갤버즈 연결성 문제없음” 하는걸로 해석하시는데
https://raysera93.tistory.com/26
이거 읽어보시고 오라구요.
갤버즈 연결성 안좋다고 말하는 사람은 한 두명이 아니에요.
영디비랑 Rting 에서 이미 갤럭시 버즈 레이턴시는 측정치 수치로 찍혀나왔어요. 360-370ms 쯤이라구요.
https://www.rtings.com/headphones/reviews/samsung/galaxy-buds-truly-wireless
여기에 의하면 372ms.
https://www.0db.co.kr/REVIEW_0DB/696834
여기에 의하면 360ms입니다.
두 측정치 사이트 값이 매우 흡사해서 상당히 일치하는 데이터라 신빙성이 매우높은 데이터라고 보는데, 측정장비도 두더쥐님 귀를 이길수 없나요? 이 정도 수치라면 에어팟보다 안 좋은건 물론, 두더쥐님이 그렇게 욕하는 디렘보다도 100ms가량 더 높은 수치인데요?
전용 코덱을 사용하는 이유가 일반적인 sbc로 붙이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고서도 저 지연율은 이상할 정도긴 하지만요,
Android (Samsung): Use Samsung Scalable Codec (which is default). Pleasantly surprised by Samsung's proprietary codec. Great instrumental separation (indicating high bitrate), and no audible noise/artifacts. Perfect video/audio sync.
사용자들에게 이러라고 밀어부치는 전용 코덱입니다
갤럭시에서 사용하면 레이턴시는 거의 없는 수준으로 측정될 겁니다
저런 테스트는 당연히 삼성 갤럭시 기준으로 측정한 값이 아니겠죠.
삼성이 폰과 mp3플레이어 점유율이 8,90퍼센트쯤 된다면 모를까,
스마트폰 전세계 점유율 1위라지만 사실 20퍼센트 남짓하는데,
20퍼센트 가량의 유저를 위해서 측정한뒤 80퍼센트가 엿먹으란건 이상한거니까요.
제가아는 완전무선 이어폰 레이턴시 최강자는 젠하이저 MTW로, APT-X LL 의 낮은 레이턴시 코덱써서 그 성능이 나오는 겁니다. 근데 얘도 그 성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힘든게 현실입니다. AptX LL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없다시피 한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얘 레이턴시를 APT-X LL 말고 다른 표준 코덱급으로 보고, 이정도면 에어팟이랑 삐까뜨는 성능을 냅니다. 근데 표준 코덱도 덜 쓰이는 거면 이렇게 인정해주기 힘든데. 비표준 코덱의 레이턴시가 과연 정당한 기준 스펙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전 아니네요.
그리고 연결성 안좋다는건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인증 때렸는데 무슨 현실 부정을 그렇게 하시는지....
이건 확실히 말씀드리지만, 현재 지연율은 전용 코덱으로 붙이면 지금 펌웨어로도 비교불가일 정도로 짧아집니다
그리고 앞으론 더 심해질 텐데
그때도 저런 데이터만 보고서 판단하길 건가요?
측정치를 근거로 말하셨습니까? 아니면 내장된 무선 성능을 좌우하는 무선 칩셋의 스펙에 대해 논해보셨습니까? 아니면 연결성을 좌우하는 안테나 성능이나 구조에 대해서 말하셨습니까? 그냥 “아 몰랑 갤버즈 좋아.” 하고 계시는데 어쩌라구요?
여기도 써을 텐데요
그리고 결국 결과를 내는 기기이니 측정 사이트들과 동일하게 엔드 투 엔드로 측정한 결과가 중요하지요
그래서 0db와 rtings 저 글 두 개만 인용하시던데,
그리 편협이 보면 결론은 지어놓은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ㅋㅋ
기껏 전용 코덱까지 밀어부치며 레이턴시를 줄이고 비트레이트를 올려놨더니 그걸 무시하고 아 몰라, 나는 구형 방식으로 쓸 거니까 성능이 어디까지 나오선 상관없어 하는 것이야말로 웃긴 일인 겁니다
그렇게 얘기하면 무용지물이 될 기기들이 얼마나 많을지 생각은 해보시고 그런 억지를 부리나요
당장 생각나는 요즘 충전 규격만 떠올려도
내 기기는 표준 10W만 지원하니 15W 20W 무선충전기를 지원하는 기기들의 개발은 모두 쓸모없는 짓이야라는 소리와 똑같지요
왜? 없는것보단 낫거든요. 님 말마따나 전용코덱으로 써서 더 좋아지고, 전용코덱 쓸수 있으면 그 사람들한텐 좋겠지요.
근데 과연 그게 "리뷰의 기준이냐"라는 질문엔 전 아니라고 본다니까요?
표준이 괜히 있어요? 표준 괜히 지킵니까?
리뷰 할때 그럼 갤럭시 유저들만 위해서 리뷰해야해요? 그게 이상한거죠.
엔드 투 엔드가 중요하다고 보신다는데, 그 엔드가 저는 갤럭시가 아니라니까요?
저는 저만 갤럭시가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전부 갤럭시 쓰는게 현실이었으면 그래도
"내가 이상한 놈이고 다른 사람들의 절대다수가 좋게 쓸수 있다." 하고 인정할수 있어요.
근데 그게 아니잖아요. 갤럭시만 폰이에요? 갤럭시말고 다른 폰 쓰는 사람들이 그렇게 적냐구요.
다른 폰 쓰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럼 그 사람들은 물 먹게 되는 경우를 이렇게 무시하는게 말이 되냐는겁니다.
제가 위에 인용한 것도 직접 쓰는 유저가 high latency라고 하는게 이상하니 커뮤니티에서 각 환경별 코덱별측정해서 내놓은 겁니다
그 결과 내놓은 게 삼성 전용 코덱을 사용할 경우 지금 갤럭시s8 이상 사용하는 사람들도 똑같이 느끼고 있을, 체감지연시간 없음에 수렴하는 위의 결론일 텐데요?
이 유저들은 모두 무시하시고 능력 안 되는 제조사 제품들이 사용하는 구형 코덱의 결과만 인정하겠다는 겁니까 ㅋㅋ
이러니 말이 안 통하지요
그리고 꼭 무슨 표준이라는 듯 말씀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구형입니다
조만간 삼성이든 어디든이 밀고나가면 그걸로 물갈이 될 거고요
말마따나 조만간 apt-x나 여기에 삼성 튜닝된 삼성 코덱이 될 수도 있는데요
그때가서도 능력이 없어 구형 코덱만 잡아서 쓰는 기기들만 인정하실 건가요?
넌센스죠
이건 몇 년 전 HEVC 코덱 무용지물론과 똑같은 말씀하시는 건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요?
처음 출범할 때나 지원기기가 없었지 지금은 잘만 쓰는데, 이건 뭐라고 하실 거죠?
자기가 작성한 내용은 무슨 출처링크도, 하나 없이 대충 100ms 이야기하는데 참 설득력 있죠?
그리고 연결성 개떡 같다는 평이 많다는 말도 무시하고....
뭐, 100ms 쯤 나올지도 모릅니다. 전용 코덱 사용하는건 분명하고, 그 전용코덱을 쓰면 레이턴시가 개선이 되니까 개발한거겠죠. 그래도 갤럭시 안쓰는 저한텐 의미없지만요.
논지는 참 웃기네요. 전용코덱은 발전한다고 그러는데, 표준코덱도 발전 많이합니다. 100ms?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AptX LL만 하더라도 레이턴시가 100ms의 반토막가량 내려가는데 전용 코덱을 왜 씁니까?
퀄컴 같은데 라이센스 비용이나 관련 블루투스 통신칩 사는데 돈 내기 싫고 자기네 기기에서만 쓰게 만들려고 시장 장악할려고 쓴다고 봐야할텐데, 그거 찬양하는거 보면 그냥 우습네요. 전용 코덱은 시간이 갈수록 발전하지만 범용 코덱은 뭐 놀고있나보죠.
일단 삼성 뮤직으로 실행하면 못 느낄 수 없는 정도로 확실히 알 수 있을 겁니다
이건 보장하죠
레이턴시가 뭔지 제대로 이해도 못한 사람이 레이턴시 문제없다고 이야기 하는거보니 참....
이런 기본중 기본도 모르는 사람 상대로 이런 주제로 다투다가 처음부터 가르쳐야하다니...
레이턴시 느린게 체감되는건 음악 감상이 아니라 동영상 감상이나 게임 플레이시인데
삼성 뮤직은 레이턴시가 아무리 개떡같이 느려도 당연히 딜레이가 문제되지 않죠.
예를 들어, 레이턴시가 360ms라는 의미는 360ms= 0.36초이니
소리랑 영상/조작 싱크가 0.36초 엇나간다는 말입니다. 가령 영화를 보면 영화배우가 입을 벌리고 0.36초뒤에나 소리가 들린다는 말이고, 앞에서 폭탄이 터져도 0.36초 뒤에 터지는 소리가 들린다는 말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영상과 소리 싱크가 약간씩 안 맞는다는 의미입니다. 이게 영상볼때 0.1초 ~ 0.2초 늦으면 사람 뇌가 그정도는 늦었다고 인식하지 않아서 어색하지 않지만, 그 이상부터는 민감한 사람들이나 상대적으로 집중해서 보는 사람들은 서서히 소리와 영상이 싱크 안맞는게 느껴지고, 이게 0.5초쯤 오면 노골적으로 소리랑 영향이 안맞아서 영화에서 소리가 날때마다 매번 거슬린다는 의미입니다. 0.5초 딜레이는 영상플레이어에서 자막 0.5초 늦추거나 할수 있으니 그렇게 먹여보면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자막 한줄 한줄 뜰때마다 느린게 보여요. 그 자막 한줄 한줄 마다 거슬리구요.
반면 노래 앱에서는 Play 버튼을 눌렀을때 노래 재생이 0.36초 늦게된다는 말이니 버튼 눌렀을때 반응이 미세하게 느릴테지만, 한번 노래가 재생되기 시작하면 곡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가 통째로 0.36초 늦어지니까 당연히 문제가 없죠. 레이턴시가 심지어 그 360ms의 30배쯤인 10000ms이면 10초 늦는건데, 희대의 못쓸정도의 개떡딜레이인 이 10초의 레이턴시를 지닌 기기로 핸드폰에 연결해 음악을 들으면 재생버튼 누르고 10초 뒤에나 재생되니 조작이 답답해서 속터지겠지만 곡이 시작되고 나면 곡을 듣는데 있어서는 아무런 딜레이가 없다는 말입니다.
여러 사람이 만나기로 약속을 하는 경우, 약속시간에 일행증 한명이 늦으면 나머지 일행이 약속장소에서 기다려야하지만, 일행 전체가 늦으면 약속장소에서 아무도 안 기다려도 되겠죠? 그러니까 노래 듣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어요.
근데 삼성 뮤직에서 음악들으면 괜찮다구요? 레이턴시는 애초에 음악에서는 문제 요소가 아닌데 무슨 삼성 뮤직입니까? 아이폰에서 0.36초 딜레이있는 코덱으로 음악 들어도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레이턴시의 기본중 기본도 이해를 못했다는 말인데 에효... 그냥 모르면 아는척을 마시지...
만에하나 그쪽에서 쓴 앱이나 측벙앱이라고 만들어놓은 앱 실행시 전용코덱으로 설정 안 되었을까 한 마디 덧붙인 건데
그리고 말씀하신 바가 맞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갤럭시 버즈와 디렘은 연결시키면 터치 동작음 반응속도부터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만
진짜 둘 다 동시에 안 써보고 평가하는 겁니까
써 봤으면 도무지 디렘늘 옹호하질 못 할 수준의 지연시간일 텐데요 ㅋㅋㅋ
1. "만에하나 그쪽에서 쓴 앱이나 측벙앱이라고 만들어놓은 앱 실행시 전용코덱으로 설정 안 되었을까 한 마디 덧붙인 건데"
그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난독증 있다는 말이네요? 전 삼성폰 안쓴다고 몇번이나 말했고 지금 제 논지가 "삼성폰 안쓰는 사람들은 이거쓰면 물먹인다는걸 어떻게 좋게 말할수 있냐?" 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그런 저한테 "(삼성폰 쓰신다면) 전용 코덱을 활용할수 있어야하지만 만약 청염님이 해괴한 앱을 쓴다는 케이스를 감안해서 조언해줌"이란 취지에서 그런 발언을 했다면, 제가 지금까지 말했던 내용을 완전히 무시했다는 말인데, 한두번 말한것도 아니고, 말하는 전체적인 방향성과 완전히 어긋나는 이야기인데... 흠..... 난독증이셨나요?
너무 여러차례말해서 그걸 못알아먹었다는 난독증이 아니라고 가정해서 그렇게 말한거긴하네요. 아니면 금붕어 기억력이신가....?
2. "그리고 말씀하신 바가 맞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갤럭시 버즈와 디렘은 연결시키면 터치 동작음 반응속도부터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만 진짜 둘 다 동시에 안 써보고 평가하는 겁니까 써 봤으면 도무지 디렘늘 옹호하질 못 할 수준의 지연시간일 텐데요 ㅋㅋㅋ "
이런 주장 펴는 분 님 혼자 뿐인데요? 영디비에서 디렘의 연결성 평가는 대체로 나쁘지 않은편이었고, 불량당첨된 2,3명 정도 빼면 저는 그렇게까지 느리다고 주장하는 분 두더쥐님 1분밖에 못봤습니다. 아니, 불량 당첨된 분들도 연결성이 안좋다고 말하지, 레이턴시가 UI 조작조차 불편하다고 말하는 경우는 진짜 처음봅니다. 제가 아는 디렘이랑 님이 아는 디렘이랑 다릅니까?
이쯤되면 두더쥐님이 연속 불량에 걸렸던지, 폰 코덱이든 소스기기나 중간의 소프트웨어든 무언가가 단단히 꼬였던지, 아니면 두더쥐님이 구라를 까던지, 셋중하나입니다.
디렘 레이턴시 측정 데이터에 대해서 이미 예전에 측정된바 있다고 말 했었는데요? 또 링크 던지기 귀찮으니까 알아서 영디비랑 vasurada님 리뷰 찾아보시죠. 260~270ms 나옵니다. 이것도 측정치 비슷하게 맞아떨어집니다.
근데 주장하는 말마따나 그정도로 딜레이가 심각할려면 비교대상 이전에 최소 500ms는 나와야 심각해서 못쓸정도가 될거 같은데. 측정데이터 내용이랑 완전히 다른데요?
저건 표준코덱 기준 260~270ms입니다. 이성능 다 못뽑아먹으면 정상이 아니라는겁니다. 제 디렘은 양품이니까 자꾸 반응 빠른 제 디렘가지고 "왜 반응 느린데 모름?" 하고 비웃지나 마시구요. 이미 신나게 올리신 디렘 글들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두더쥐님의 디렘이나 무언가가 잘못된거 같다고 몇번이나 이야기했었는데 그거 다 무시하시나보네요. 자기 경험이나 자기의 감각이 수많은 사람과 측정치보다 우월하다고 믿으시는건가요?
금붕어인지 난독증인지, 거짓말인지, 무식한지 모르겠지만, 자기 말고 다른 사람들이 말짱하게 쓰면 말짱하게 쓰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거는 대단하네요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셨나보네요.
영디비 리뷰 보셨어요? 레이턴시가 어정띤 기기를 두고 뭐라고 이야기하는지? 영상 볼때 불편할수 있을거라고 말합니다. 조작할때 반응 느린거 걱정하는 글이 아니구요.
Rtings에서도 레이턴시 설명할때 그런 말 합니다. 느리면 영상이나 게임할때 불편할수 있다구요.
'음악플레이어 조작할때 불편함'은 레이턴시 느려서 생기는 단점의 전체 비중중 1%도 못되는 사소한 문제입니다. 왜? 아무리 완전무선 이어폰의 딜레이가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보다 길다지만 그래도 조작 반응 느린건 일반 UI 조작엔 큰 문제가 안된다는 시각이 절대 다수의 시각이기 때문이죠.
케릭터 목숨이 날라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같은 게임에서 딜레이 미세하게 느린게 심각한 문제이지, 노래 재생에 필요한 UI 조작에 심각한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심각한 딜레이는 불량급의 레이턴시가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불량이 아닌 정상 제품이지만, 정상 제품의 성능의 레이턴시도 좀 느린 수준의 제품인 경우, 일반적인 유저들이 사용했을때 불편한건 보편적으로 게임 플레이나 영상시청에서 제일 먼저 들어나기때문에 음악 UI 조작이 빠릿빠릿하다는 것을 레이턴시 빠른것의 장점이라고 이야기한다면 웃기는 소리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500ms정도 느리면 UI 조작이 느린게 느껴질거 같긴 한데, 이게 욕나올정도로 짜증난다면 1000ms는 되어야할거 같은데, 지금 그런 이야기도 아니잖아요. 680ms 나 찍었던 최악의 무선성능으로 악명높은 WF-1000X 이상의 레이턴시가 아니면 그렇게 심각하게 느낀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근데 디렘 레이턴시는 260~270ms 내외라고. 이미 측정치가 있는데 말이죠... 흠... WF-1000X를 디렘이라고 읽으신다면 그렇게 받아들이실수도 있겠네요.
혹시라도 활성화 안 된 걸로 써보고 하는 말일 수 있으니까요
오히려 제 말을 이해를 못 하신 것 같은데?
이걸 바꿔서 말하면 "레이턴시로 발생하는 문제의 비중 100중에 1만큼 매우 작은 부분은 확실하게 삼성 폰/삼성뮤직에서는 없습니다. (레이턴시로 발생하는 문제 중 99에 해당하는 중대한 '삼성뮤직 외의 앱에서 잘 안작동한다는 부분은 확실하지 않아요.)"라는 말 하시는건데, 괄호 내용이 훨씬 더 큰 의미를 지닌다니까요?
두더쥐님이 말하지 않았지만 주장에서 암시하는 "삼성뮤직 외의 다른 앱에서 사용할때 영상감상/게임플레이시에 확실하게 레이턴시 감소를 보장할수 없다" 라는 부분이
두더쥐님이 주장하는 "삼성뮤직에선 확실히 레이턴시가 감소된다" 라는 장점보다, 장점을 말하면서 암시되는 단점이 장점보다 훨씬 더 크니까 그 주장이 참 어이가 상실한다는 말하는겁니다.
저는 두더쥐님의 말을 100% 이해하고 하는 말인데 말이죠. 그건 삼성 갤버즈 옹호하는 두더쥐님이 말할 발언이 아닙니다.
갤버즈 까는 입장의 제가, "갤버즈 이거 정작 레이턴시 안 중요한 삼성 뮤직에서만 레이턴시 감소가 확실하지, 정작 레이턴시가 중요한 게임이나 영상에서는 확실하게 작동안한다!" 라면서 갤버즈 까는데 이용될만한 팩트를 갤버즈 옹호하는 사람이 말하고 있으니까, 레이턴시의 기본도 이해못한거 같다는 말 하는겁니다.
저한테 갤버즈 깔만한 요소 1개를 간접적으로 더 알려주는 셈이며, 자기네 기기에서조차 전용 코덱을 썼을때 일부 환경에서는 제대로 작동 안한다는 부분은 장점보다 단점으로 봐야할 부분이란거 아닙니까? 이런 문제 투성이의 전용 코덱을 밀던 사람 어디갔습니까?
얼마나 레이턴시 값이 있어야 얼마나 불편한지도 전혀 감도 못잡고, 그냥 디렘은 측정치도 있지만 "내가 겪었을때 디렘은 드럽게 느린데 너는 뭐자 잘못됬다(아 근데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디렘 양품쓸때는 불만없는건 뭐구요?)"라는데... 웃지요.
위에 생각해서 써준 말은 괜히 써서 이해도 못 하시는데 더 불만 지펴드린 것 같네요 ㅋㅋ
버즈 블루투스 장비가 연결되면 삼성폰에선 기본으로 sdb코덱이 아닌 삼성 코덱이 활성화되고 모든 앱에서도 당연히 레이턴시가 주는 효과가 있는 겁니다
위에 첨언한 것은 혹시나 청염님이 만든 측정 앱에선 권한 설정 등 문제로 인해 해당 코덱이 활성화 안 된 상태였을 수 있으니
그러한 문제가 보고된 사례를 들어
저는 갤버즈 쓰지 않지만 두더지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삼성 휴대폰에서만' 적용되는 전용 코덱에서 레이턴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고 나머지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코덱들은 '구형 코덱'이라고 하셨네요..
청염님 기준은 두더지님이 말씀하신 '구형 코덱' 사용하는 휴대폰들 기준이고요... 삼성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 나머지 '구형 코덱' 사용하는 사람이 훨신 많은건 사실이죠.. 전용 코덱 기준으로 보는게 보편적이지 못하다는 겁니다..
나중에 다른 기기에서 해당 전용 코덱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은 현재의 문제를 바라보는 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20볼트 콘센트를 사용하는 사람이 반조차도 못 미치는데 220볼트를 사용하면 괜찮은 성능이고, 차후에 220볼트를 지원하는 곳이 많아질 것이다 해서 정의를 내릴 때에 특수한 경우의 성능을 보편적으로 말할 순 없는 것이죠.
당장에 제가 갤럭시 버즈 사려는데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레이턴시 문제가 있는게 맞잖아요??.. 모든 사람이 삼성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 리뷰를 쓸 수는 없는 것이죠.
삼성 뮤직이 타 휴대폰 이용자들에게 레이턴시를 없애준다는 내용도 레이턴시는 음악 앱에서 거의 체감이 어려운 내용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죠.. 음악 때문이었으면 레이턴시 문제가 대두되지도 않습니다. 만에 하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무선이어폰의 성능 결함 때문에 뮤직 어플 사용이 강제되는것인데 이 또한 불편한 것이구요.
연결성 개선 체감됩니다 ㅎㅎ(해골물인가?)
갤버즈는 뽑기가 심한가봐요 제가 썼던건 뭔짓을해도 안끊기고 통품도 정말 좋았는데 안좋다는 분들이 많은...;
조금 아쉽긴 했지만...업뎃이후로는 끊김 거의 못느꼈어용
이런 사람들도 있고.. 어느 수준 이상의 QC 가 되는 제품들 사이에서는 결국 본인 사용 환경에 마침 어떤 제품이 본인 손에 들어오냐의 문제니 거품 물고 맞네 틀리네 싸울 것도 없지요
QC 에 매우 민감하다면 혹시나 운이 안 좋을 때를 대비해 AS 까지 고려하여 구매하면 되고.
어.., 음.... 제가 던진 갤버즈 초기 불만 사례 링크 글 하나에 끊긴다는 불만 토로 댓글이 얼추 20여개였습니다만, 에어팟 판매량은 갤버즈 발매 이후로 딱 분기 시장점유율 비중으로만 7.5배였고...
발매한지 2년 이상되는 에어팟은 총 판매량이 비교도 되지 않을정도로 어마어마한거 아시죠?
갤버즈 판매량이 많다고 하셨는데, 전부 상대적인 이야기입니다만... 이제 점유율 2위에 간신히 올라왔지만
에어팟에 비하면 총 판매량은 아직까지 갤럭시 버즈 판매량은 수십분지 1에 불과하다는 결론이 금방 나오는데요.
불만댓글이 20개 뿐이라고 보더라도(분명히 더 많지만) 판매량 비중으로 보면 이거 곱하기 수십배 해야지 에어팟과 얼추 “판매량 대비 불만율”이 일치한다는 말입니다만, 이걸 같은 선에서 비교하는건 좀.....
이어팟 연결성 불만 댓글 1개 가져오셨는데 대충 제가 던진 링크에서 나온 20개에 근래 1분기의 점유율 비중차이인 x7.5 해서 에어팟 연결성 불만글 150개 쯤 가져오시면 비슷하다고 인정하겠습니다.
펌웨어 패치 이후 괜찮다고 주장하실거 같지만 그건
https://m.youtube.com/watch?v=h6HOgmGcW34
여기로..... 이신렬박사님이 통렬한 멘트를 하신게 소니캐스트 공식 블로그에 있네요.
무선 성능의 근본은 안테나 설계인데, 갤버즈는 분해사진 봐도 별다른 특별한 안테나 구조가 없습니다. 저는 에어팟의 구조에서 콩나물의 안테나 구조를 가장 높게 평가하는 편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해외 엔지니어의 관련 분석글이 있었습니다. 사람 머리통이 2.4Ghz주파수를 무지 잘 막는데, 그래서 귓구멍안에 있는 이어폰의 상호통신은 어렵기 때문에 귓구멍 밖으로 안테나를 뺀 구조가 무선 통신관점에서는 탁월한것이라는 평이 이미 에어팟 발매전에 공개이미지만 보고도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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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ickhunn.com/airpods-a-speculative-teardown/
The problem with all ear-to-ear communication is that the head is remarkably effective in blocking 2.4GHz radio propagation. Designs which fit snugly within the ear have real problems in getting a signal across. The bigger the earbud, the easier this is, as you can include a bigger antenna, but the best solution is to put the antenna outside the ear. Apple’s design does exactly that. By locating the antenna in the long white battery and microphone boom, it moves it closer to the jaw where there’s a lot less attenuation from one side of the head to the other. So I surmise they’re using A2DP to stream audio from the phone to each Airpod and probably using BLE control signals between them to synchronise the audio rend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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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버즈는 그에 비하면 분해 동영상 https://youtu.be/Mg6OpvMzguY?t=126 보더라도 딱히 안테나가 눈에 들어올정도로 대형인것도 아니고, 안테나가 귀 밖으로 빠져나오는 설계도 아니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무선설계의 완성도에서는 에어팟보다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무선통신에 쓰이는 전력소모량을 늘려서 출력을 높여서 약간 개선이 가능하고, 아마 더 대형 배터리가 들어간 갤버즈는 소형 배터리 들어간 에어팟보다는 배터리희생하는 수단을 더 쓰긴 할것으로 추정가지만.... 무선통신 출력은 dBm 라는 단위를 쓰는데, 데시벨이 들어가서 자연로그도 아닌 10배단위 log스케일로 환산됩니다. 무슨말이냐면.... 전력소모 출력 10배로 올리면 dBm 값은 고작 2배늡니다. 출력 와장창 늘려야 무선성능 쥐꼬리만큼 개선되지요.
갤버즈가 하다못해 내부 안테나라도 큼지막했다면 납득이라도 했을텐데, 분해동영상 보면 사이즈도 작아보이더라구요.
갤버즈에게 유리한 점은, 에어팟보다 늦게 발매해서 블루투스 5.0기반이라 그걸로 연결성을 좀 더 개선할수 있긴했었다는점 정도? 삼성 전용 코덱으로 비트레이트 가변으로 뽑는게 연결성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된다면 연결성이 갤럭시에선 좋을지도요. 전송데이터량을 줄일수 있다는 점은 분명히 큰 점이니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연결성에 대해 저도 아주 많이 아는건 아니라 확답은 못하겠고... 그렇다 하더라도 그건 기본 무선성능이 딸리는걸 갤럭시에서만 호환성 희생해가면서 땜빵하는거라 좋은평은 힘들겠네요.
지금 이야기한것 외의 무선 성능에 대한 변수가 없는건 아닌데, 예를 들면 무선칩셋 성능 같은거.... 근데 파워비츠 Pro 같은거의 전력관리 성능 같은것만봐도 그런 자잘한 부분의 커버는 애플이 앞선다고 봐야하는데다가, 범용코덱 레이턴시에서도 기본적으로 죽쑤고 들어가고, 종합적인 유저 평가도 더 나쁘다고 봐야하는 갤버즈가 여기에서 에어팟보다 나은 성능을 내서 연결성이 더 좋다고 보는건 말이 안되죠.
그 이유는 청염님의 대화 방식이 너무나 공격적이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내용에 대해 편집증적인 메시지를 쓰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저의 글을 보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속으로 깔보시든 비웃으시든 전혀 상관 없으니 직접적인 리플을 달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각자 즐겁자고 하는 취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얘기를 나눌 이유가 하등 없으며, 다른 회원들에게도 시끄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저 외에 다른 분들과도 요즘 수없이 많은 분쟁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게 과연 이 커뮤니티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치고는... 제 댓글로 유발된 화제에 관해서 이야기하시던데, 에어팟보다 갤버즈 연결성이 낫다는 댓글까지 퍼온 이미지 붙여넣으시고 그래놓고 저랑 이야기 하기 싫다고 이야기하시면 곤란합니다. 제가 위의 댓글판 안벌여놓았을 경우, 그런 댓글 다셨을거 같나요? 아닌거 같은데요.
그럼 "청염님 직접적으로는 말대답하지 마세요. 저는 청염님 주변에 멤돌면서 청염님 댓글이랑 반대의견 피력할테니까요"가 됩니다만....?
제 글에다가 댓글 달았다고 아예 저를 피해서 댓글 아예 다시지 말라고까진 말 안하겠는데, 이 화제에 거의 직접적으로 끼어서 저랑 반대되는 의견을 다시면서 이러시면 좀...
이런 의견 다셔놓고 제가 답댓글 달지 말길 요청하지 말아주세요.
지난번 글도 님이 먼저 저한테 말건거에요. 먼저 시작해놓고 이렇게 대응하시면 곤란한데요. 제대로 끝까지 논쟁 끝내지도 않고 가셨더만.
더군다나 당시에 "연결성 문제 이제는 해결된거 같고"라고 단언지으셨는데, 그 말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삼성이 스스로가 연결성 개선 펌웨어 패치를 1번 더 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그런 단언이 얼마나 빠른 단정이었는지 들어난거 아닌가요?
그냥 그 시점까지도 해결이 안되었다는 말인데요. 이 글 내에서도 댓글상에 연결성 안좋아서 봉인했다는 분이 1분 더있는마당인데....
"내가 써보니 연결성은 갤버즈가 낫더라"라는 분석은 제대로된 분석이 아닙니다.
과대망상이 있으신 것 같네요.
이래서 대화를 안 하고자 부탁을 드린 겁니다.
제가 이글에 댓글을 단 건 KIMBAMM 님이 뽑기가 심한 것 같다는 말을 하셔서 그런 건 어느 정도 QC 가 보장이 된다면 상황따라 다를 수가 있다는 취지로 얘기를 한 겁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릴까요? 어떤 글이든 청염님 리플을 보면 누군가와 또 시끄러워지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패스를 합니다. 그러니 본인 댓글에 엮이고 싶은데 피해서 글을 쓴다는 근거 없는 생각은 이제 접어두셔도 되겠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요.
그리고 even better 라는 걸 모르시나본데, 그렇게 신뢰하시는 애플의 제품들도 끊임없이 패치를 하고 취약점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에어팟을 집어서 말하는 게 아니라 ICT 분야가 원래 그런 곳이에요.
정말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데, 본인의 왜곡된 승부욕으로 다른 사람들의 즐거움을 망치지 마세요.
의견이 달라도 관점의 차이를 인정하면 서로 합의는 안 될지언정 각자의 입장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게 토론인거고요.
저는 얼마 전에 먼산기슭님과 그런 대화를 나눠서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관점에서 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점을 새삼 깨닫고 즐거웠습니다.
안타깝게도 청염님과는 그 어떤 주제든 그런 식의 대화가 불가능할 거란 판단이 든 겁니다.
이 이후에 어떤 댓글을 다시든 전 다시 답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본인만 즐거운 게 아닌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커뮤니티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어느정도 QC가 보장된다"라구요?
그 기준이 jakel2e님 혼자서 좋게보는거 같은데요. 이어폰 측정하는 사이트가 엄청 많지는 않은데 그 몇 안되는 측정하는 측정치 사이트에서만 벌써 2개의 좌우편차 흔적이 나오고 연결성 죽쑨다는 평이 검색 조금만 해봐도 지천에 깔린 판에 QC가 어느정도 보장된다는 근거는 대체 어디에서....
저는 디렘 양품 받았지만, 저도 커뮤니티 내에서의 디렘에 대한 종합적인 평을 감안할때 디렘 QC에 대해서 호평하기 힘든데, 갤버즈는 그것보다 훨씬 더 안 좋은데요? 갤버즈의 판매량이 많다는점 하나만 방패로 삼으시지만 에어팟에 비하면 갤버즈의 판매량은 조족지혈입니다. 그걸 감안할때 갤버즈의 QC 평은 안 좋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근데 어느정도 QC가 보장된다는 관점은 어디에서 나온거죠? "어느정도"라는 기준이 어딘지는 몰라도 많이 안좋아보입니다만, 무슨 근거로 어느정도 보장된다고 말씀하시는건지...
남보고 과대망상 운운하시는거 치고는 참.... 뇌피셜 기반해서 이야기하시네요.
그냥 "내가 문제 없었으니 남도 문제없을거야" 마인드 같은데요.
제가 10분만 비교적 검색이 용이한 DC에서 "버즈 끊김"하고 뒤져보니까 최근 2달쯤에 버즈 끊김 겪은 글이나 댓글 10개 이상 찾아볼수 있던데 이게 QC 좋은거면 대략 난감이죠.
제 말투가 공격적인건 저도 인정하는 편이지만, 저는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거나 인정할 인정에는 바로 인정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납득할만한 주장을 안하신거 뿐입니다.
제 말투만 문제 삼기 이전에, 먼저 끝까지 설득력 있을만한 주장을 해보세요. 두더쥐님과 싸우는데, 지금 내용만 보셔도 아시잖아요.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갤버즈는 아이콘 1세대, 2세대 이후에 나온 개선판 3세대입니다만 솔직히 그걸 감안하면 이 완성도는 많이 후지죠. 치찰음에다가, 좌우편차 QC, 연결성 문제에 범용 코덱에서 레이턴시 고자가 무슨 놈의 1등입니까? 내부 설계도 에어팟에 비해서 안테나 설계 잘한것도 아니고, 분해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전용 구조의 배터리를 사용해가며 내부 공간을 짜내듯 설계한 에어팟에 비하면 여러면모로 부족함이 눈에 보여요.
에어팟도 단점은 오픈형 구조때문에 태생적인 극저음 새나간다는 대역폭 문제와 차음성 후지다는 큼지막한 단점이 두개나 있지만 적어도 이건 제조사가 의도적으로 선택한 결과입니다. 저도 커널형이었으면 좋았을테지만, 적어도 이건 오픈형이라는 점은 걸어다니는 사람에게는 로드킬 방지나, 음질면에서 개방감 및 동영상 감상등의 일반적 상황에서 여러모로 장점이 되기도 한다는 면에서 변명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이건 애플이 커널형보다 이게 일반 유저들에게는 낫다고 봐서 한 선택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래도 커널형이 아니라 마음에 안든다는건 이해하고 공감합니다만 이 부문으로만 무작정 감점 와장창 먹이고
반면 3세대 째인데도 연결성에 애먹고, 레이턴시에 애먹고, 좌우편차같은 문제 터지는 갤버즈의 문제는 전혀 제조사가 의도적으로 선택한 결과랑 거리가 먼, 그냥 제조사의 삽질입니다. 3번의 리뉴얼에도 이 문제를 다 해결못했다는겁니다. 경쟁사는 2년도 전에 이미 문제 다 해결해서 나왔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런 단점에는 눈을 감아준다니..
기기 자체의 내부 설계부터가 안테나도 그렇고, 좌우편차가 조립식 구조로 인해서 그렇다보니 이런 면도 그렇고, 범용 배터리를 선택한 덕분에 배터리 교체라는 장점은 있지만 아주 조그마한 스마트기기치고는 배터리 구조까지 내부 이어폰 공간에 최적화된 구조로 만든 에어팟보다는 3가지 이유에서 완성도가 떨어지는데,
이런 제품을 1등으로 올리고, 3500만대 팔린 에어팟은 오십몇점 주는 컨슈머 리포트의 결과가 그렇게 타당하다고 주장하시면 참.... 말이 안되죠. 최소한 두 기기의 단점이 비슷하게 감점을 먹기만했어도 제가 이런 평은 안했을겁니다.
아마...보편적인 상황에서 연결성 개선은 아닐꺼고, 특이사항시에 많이 떨어지는 버그가 있었고 그걸 수정한거 아닐까 싶네요. 위에 두분 길게 싸우시는데... 음.
UX적으로 봤을때 갤럭시쪽 사용하는 사람이면 레이턴시는 무의미할꺼같고 (100ms 대라고 하니까), 그외의 유저면 좀 불만이 있겠지요. 더구나 레이턴시 보정이 좀 잘 안되는듯한 아이폰 유저면 더 많이 느껴질것이고요. 근데 게임말고 동영상이면 seeking 하는것 제외하면 핸드폰에서 딜레이 보정만 제대로 들어가주면 딜레이를 느낄순없죠.
한가지 언제나 궁금했던 점이라면 블투 자체스펙에서 '해당 리시버의 딜레이는 얼마니까 그만큼 늦게 화면을 뿌려줘야겠다.' 라는게 존재하는지. 이상하게 리뷰들보면 블루투스 기기들 딜레이를 갤럭시쪽에선 별로 안느껴지는데 아이폰에선 느껴진다. 이런글들을 봐서리.
제가 듣기로는 삼성(또는 안드로이드) 단말에서는 소스에서 영상과 음원을 분석한 뒤 싱크를 맞춰서 전달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음감이나 영상 스트리밍 정도는 큰 불편을 못 느끼는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아야 하는 게임 등에서는 유선 대비 레이턴시가 여전히 길어서 불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