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고음질 비교 체험 테스트 ‘골든이어스 능력평가 인증 이벤트’ 진행
NHN벅스가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9> 오디오쇼 개최에 앞서
벅스의 고음질 음원 서비스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골든이어스(GOLDEN EARS) 능력평가 인증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골든이어스 능력평가는 벅스의 ‘AAC 256kbps 이상’ 음질 서비스를
일반 음원과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는 블라인드 테스트입니다.
2018년 8월부터 벅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간단히 도전해볼 수 있도록 제공 중입니다.
동일 음원에 대해 AAC 256kbps 이상의 음질과, MP3 32kbps부터 MP3 320kbps까지의
다른 음질이 비교 제시되며, 정답 수에 따라 결과표가 제공됩니다.
1년간 클래식 909명, 재즈 754명, 발라드 1205명, OST 610명, ROCK 168명이
골든이어스 인증을 완료했고, 5개 전 영역 골든이어스 인증자는 현재까지 4명뿐입니다.
이벤트 기간이 지나도 골든이어스 능력평가는 계속 서비스됩니다.
한편, 벅스는 10월 26, 27일 양일간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9> 오디오쇼를 개최합니다.
벅스의 고음질 음원을 비롯해, 프리미엄 오디오/헤드파이 시스템/음향 관련 세미나까지
고음질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로, 올해 3회째입니다.
골든이어스 능력평가 인증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9> 현장에서
골든이어스 인증배지 액자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하지만 여러번 할 수록 막귀로 수렴할 듯...
나름대로 최고의 장비사항을 맞춰줘야 4단계 겨우 진입하니
저는 막귀였구나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4단계부터는 진짜 각잡고 안들으면 못알아냄 ㅜ)
이거 구별 안되는 사람들이 많을 수록 벅스의 자충수가 아닐까 싶기도......
고음질/일반 음질 마스터링을 별도로 작업한 음원으로 진행하는 건 아니겠죠?
유저 입장에서는 데이터 사용량이 줄어들어서 좋다는 식으로 홍보가 될 거에용.
벅스 입장에서는 스트리밍 회선에 부하가 덜 걸려서 좋겠죵.
과연 그 네분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쉽지 않군요.... 유선에 헤드폰 연결해서 클래식은 통과.... 다음에 하나씩 해봐야 겠네요...
5단계는 거의 찍기 같네요...ㅎㅎ 단계별로 질문이 2개 뿐이라... 운이 작용...
단계별로 1단계는 1개~5단계는 5개 맞추는걸로 해야할듯...
저는 어차피 제가 평소에 듣던 음원에 한해서만 여포이므로.. 그저 다른 분들이 인증을 하시는 것만 관전..ㅎㅎ
이거 그냥 pc에서 pwe-100으로 별 어려움 없이 통과했는데 어려운거였나 보네요.
운이 좋았나봅니다.
고이 명복 기원 클라스~~여도 음감은 즐거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