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V50S·듀얼스크린 공개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50S ThinQ와 새로운 듀얼 스크린이 공개됐습니다.
LG전자는 6일 개최된 독일 베를린 IFA 2019를 앞두고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 신제품을 선보였다.
V50S ThinQ는 해외에는 LG G8X ThinQ로 출시됩니다.
통신 규격은 국내용은 5G, 해외에는 LTE 로 출시됩니다.
V50S ThinQ는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ASMR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능도 적용됐는데
이 기능을 실행시키면 마이크의 감도가 극대화되며 생생한 소리를 담을 수 있습니다.
LG V50S 씽큐는 기존 V50보다 훨씬 작아진 물방울 노치를 탑재했습니다.
여기에 후면에 있던 지문인식을 디스플레이로 옮겨 ‘화면 내 지문인식’ 기능도 적용됩니다.
또한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기업 메리디안과 협업한 사운드와
32비트 고해상도 음원도 손실 없이 재생하는 ‘하이파이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도 적용됩니다.
신형 듀얼 스크린은 V50S 씽큐와 동일한 6.4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전면에는 2.1형 크기의 알림창을 새로 탑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듀얼 스크린 외부로
날짜, 배터리상태, 문자·전화 수신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360도 프리스탑’ 기능을 통해 어느 회전 각도에서나 고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V50S ThinQ의 경우 듀얼 스크린과 함께 판매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출고가는 전작인 V50 씽큐(119만9천원)보다 낮게 책정될 전망입니다.
댓글 13
댓글 쓰기엑스페리아도 그렇고 네이밍 참 이상하게 가는;;
보조금 못주게 막았던 LG가 보조금 왕창 퍼주겠죠?ㅋㅋ
구매해도 되는 물건일지.. 판단히 쉽게 서지 않네요. LG 스마트폰 사업은 하락세라서..
이딴식으로 할꺼면..참.. 뒷ㅌ통수 후려갈기네
V50 산 흑우 여기 왔소~ 음머~~
붐박스 제외됐고 듀스1에서 아쉬웠던 화면 크기 통일, 전면 외부 액정 추가,
360도 프리스탑 힌지 부분도 개선되었고 전면 지문 인식(광학식이지만 좋은 편)도
추가되면서 좋아진 점이 많아진 제품이지만 반대로 펜타 카메라가 트리플이 되어 버렸고
전체 무게는 더 늘어났고 듀스는 기존 V50과 호환이 안되고 그래서 일부 V50 유저들은 뿔이 나 있네요.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댓글에 올린 표현인데 미~묘하고 오~묘하고 애~매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나왔군요 1세대 듀얼은 좀 아쉬워서 기다렸는데 개선 됫네요
노치도 괜찮고.. 한번 사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