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2년 5월 21일 택배 수령 (스크롤)
안녕하세요. G입니다.
집에서는 애들 보면서
일도 하면서 포스팅을 해야하다보니
폰에서 대충 편집해서
글을 포스팅 하고 있어서
리사이징 사이즈등이 들쭉날쭉합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아주 간단(?)하게
금일 수령품 일부 사진 올려봅니다.
전투용으로 추가 구입한 팁들입니다.
우측의 막팁은 이전에 요청으로
간단히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
금주 저가에 소리평으로 핫한
파나소닉 ht010 과 030
제품이 오래되서 그런지
추가 이어솜을 줍니다.
(010은 안주는데 상태만 봐도
요즘 생산품으로 보이네요.)
사진이 또 에디터 오류인지
심하게 저화질 저장되었네요.
요건 글 추가 작성할거라
그때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여름 대비
KoSs 2종세트도 도착했습니다.
4900원에 혹해서 사본
밀렉트로닉스 M3P
궁금한 나머지 구입한
Blon bl03
음향관련 금일 도착 상품은
이정도 되겠네요.
오늘 다 사용은 못하겠지만
지금도 조금씩 뜯는중인데
일부만 간단히 개봉 및 첫인상
적어봅니다.
싸서 구입한 m3p라는 제품인데
아... 이건 좀 많이 아쉽네요.
막이 낀 것같은 소리
톤밸런스라기도 말하기 민망한
음색... 이건 그냥 장식이나...
이전에 비슷한 가격에 구입한
무명의 모 이어폰과 비슷한 느낌이고
유닛도 묘하게 비슷하네요.
장점이 딱 하나 있는데
동봉팁이 2단팁을 포함하고있고
착용감이 괜찮네요.
그리고 앰프빨 심하다는
블공삼이네요.
제가 귀가 작아서 그런지
착용은 의외로 아주 편하네요.
소리도 나쁘진 않은데
앰프 테스트 후 나중에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글 작성하면서
듣고 있는
파나소닉 HT030
비교되는 다른 고가 헤드폰을
제가 들어보진 않아 잘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소리 밸런스가 아주 괜찮네요.
저음~고음까지 균형감있는 소리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좋은 평들이 나오는 이유가
납득이 됩니다. :)
그런데 제 귀가 작아서 그런지
30분정도 지나니까
귀가 눌려서 좀 아프네요.
장력은 거의 없는 수준인데...
나머지 감상은
차후 다시 한번 남겨볼게요.
글의 마무리는...
1990년에 나온 아케이드 게임
스노우 브라더즈 닉앤톰
을 리메이크한 신작
스페셜판입니다.
아마도 오락실을 다녀보셨다면
한번쯤은 보셨을 추억의 게임입니다.
오늘은 수령품의 사진
포스팅이 목적으로
각각의 제품 개봉기등은
별도의 글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3
댓글 쓰기본업(?) 제품은 제입으로 말하긴 부끄러운데..ㅎ
제주도 넥슨 컴퓨터 박물관의
모관 비치품 보다 훨씬 많습니다.
만물상까진 아니고 꽂힌 것만 모으는 편이라
수집가로서는 올컴플리트보다는 집중해서
혹은 룰을 정해서 모으는 서브 성향입니다.
언제 본업(?)쪽 일부 수집품은 올려볼까
고민중입니다. (여기랑 너무 결이 달라서 ㅎ)
간혹 정말 인생 음색인 제품이 있어서 그런거 발견하면
색상별로 다 사놓습니다. ㅎㅎ
의외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이전 글에 적었던 제품중에 피아톤이나 소울 이어폰
이런 종류들인데 누구 추천용이라기 보단 제 취향이라
좋아하는 물건입니다. :)
그래도 아직 플래그십을 사재기하는 정도는 아니니까요.ㅎㅎㅎ
거기까진 가능하면 안가고 찬찬히 즐길라고 합니다.
스노우 브라더스는 32년만의 부활입니다. :)
링크는 일부러 안드렸는데, 보러 오셨군요.
m3p는 웹 후기들이 평범하니 괜찮아서
평타는 치겠거니니 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스노우 브라더스는 아무래도 나온지가
오래되었다보니 여기저기서 세대 불문하고
한번쯤은 접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리메이크도 내는 모양입니다. :)
하하.. 무슨 만물상 같으세요.
옛날 문방구 가면 장난감부터 군것질거리, 학용품, 참고서까지 정말 오만가지를 다 팔았었죠.
그런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수집품만 가지고도 박물관 하나 여셔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