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쌍둥이 디렘 착용샷 +@ (폰편집)
안녕하세요. G 입니다.
디렘 프로 마스터
청음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소리 이야기를 할 상태는
아닌 것 같고,
촬영한 사진중 착용샷과
투샷만 슬쩍 올리고 갑니다.
(폰편집으로 리사이징이 들쭉날쭉합니다.)
디렘 프로 마스터
착용샷
디렘 프로 2
착용샷
케이블로 구분을 해주지 않으면
하우징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심지어 좌측 유닛 노즐의 게이트 자국까지
그대로 똑같이 있더군요. ㅡㅡ
구분용으로 애기들 별스티커 붙여두려고
했는데 오늘따라 안보여서 찾으면
붙여서 구분해두려 합니다.
프로2와 아직 비청은 하지 않고
글 적으면서 마스터를 듣는중인데
저음양 늘은건 비청해봐야 알 것 같은데,
확실히 다른건 보컬부가 좀 튀어나오고
고음부가 조금 귀를 찌르네요.
2에선 느끼지 못한 부분이라 티가 확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해상도가 더 높다는
인상을 받는데 해상도는
"기분탓 숲의 정령"
일 것 같습니다.
올리는 김에 디렘 E3
디렘 무선들 사진 재탕 ㅎ
올리는 김에
키네라 BD005 Pro
착용샷도 한장
요놈은 약w 밸런스에
듣기 좋은 편안한 소리입니다.
수월우 저가형 2종도 수령했습니다.
쿽스는 3개째 구매인데,
여분으로 사둔 것이고
뉴아리아는 스노우 에디션 오면
같이 개봉 예정입니다.
그리고 배송에 문제 없으면,
내일 젠 캔 에어 오겠네요.
사진만 살짝 올리고
다음주에 사무실에 세팅해서
들어보려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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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프로2를 음향 공부하는 학생 혹은
작업자들 대상으로 조정하는걸 목적으로 한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종의 리파인 혹은 옆그레이드 같은 물건이죠.
하우징은 그대로 쓴다는 건 알고 사긴 했는데
게이트 자국이랑 튀어나온 정도까지 똑같아서
좀 웃기긴 했습니다.
저 게이트가 금형에서 튀어나오게 설계 된
모양입니다. ㅎㅎ
그런데에 비하면 저가 마케팅에 진심이긴 한거같네요;;
전 이번이 뉴아리아 처음이라
스노우 오면 간단 비교 정도 올려볼게요. :)
암튼 좀 자극적이긴 한데
남보컬에는 또 아주 괜찮더군요. :)
바로 앞에서 로고랑 같이보면
좀..... 아쉽죠. ㅎㅎ
단가 때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목적 자체가 싼 가격에 공급하려는 거다 보니
하우징을 아예 통일해버린 게 아닐지....그러다 보니 디렘 프로가 들어간 네이밍을 지어줘야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