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ZEN CAN AIR 임시 세팅
안녕하세요. G입니다.
수령은 빨리 했으나, 사무실에 설치하려다보니
오늘에서야 ZEN CAN AIR를 뜯었습니다.
원래는 아침에 야심차게 뜯어서 들어볼려고 했는데,
아침 회의도 길어지고, 점심 지나니 몽롱해서
업무 처리하고 뭐하다보니 저녁이네요.
개봉기는 나중에 한번 올려보기로 하고,
일단 책상 구석에 임시 세팅한 사진만 올려봅니다.
뭐랄까, 실물을 받으니 왜 겉보기엔
좀 싸보인다는 리뷰가 많은지,
이해했습니다.
플라스틱의 외관이 나쁘진 않은데,
사용된 회색이 묘하게
마감을 하다가 만 것 같은 색상이네요.
-실제로 마감이 안되어 있는 건 아니고,
색상의 느낌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묵직하네요.
메탈 재질인 상위 모델들은
그럼 얼마나 더 무거울련지...ㅎ
일단 오인페에 테스트 삼아 물려봤습니다.
M-audio Air + Zen Can Air
자리 정리를 다시 하려면 다 빼야되서,
임시 세팅해둔 상태이고,
조만간에 다시 세팅해야겠습니다.
3개의 입력 단자에 각각
1번은 오인페,
2번은 RCA to DAC(벤션)
3번은 DAC 바꿔가면서 사용.
이렇게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벤션 DAC은 RCA로 바로 출력하는 형태라서 한번 사봤는데,
노이즈만 없으면 성공이겠거니 하고 산것이라 어떨지.ㅎㅎ
젠캔에어 추가 사진과 글은
자리 재세팅 및 상기의 제품들과 플래그십 리시버 좀
들어보고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6
댓글 쓰기실물은 쥐색에 가까운 약간 어두운 회색입니다.
그래도 에어 3종중엔 제일 어두운 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색감 자체는 예쁘네요.
요새 그런 색상의 자동차도 일부러 찾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
개인적으로는 무광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긴 한데
젠에어캔은 실물을 보니 유광 마감처리를 했다면
더 고급져보였을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제품은 워낙 좋으니, 부럽습니다!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글 또 올려볼게요. :)
색감으로 체급을 나누는군요 좀더 진한 블랙이 좋은데 약간 그라파이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