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모어 소노플로우 첫인상 (폰편집)

안녕하세요. G입니다.

9.9만원의 갓! 성비

LDAC 헤드폰

원모어 소노플로우

아주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사진 몇장과 첫인상 간단히

남겨봅니다.

외관은 2~40만원대 무선헤드폰을

벤치마킹한 듯한 디자인과

케이스라 평범합니다만

메탈릭 마감을 해서 가격에서

믿기 어려운 깔끔한 인상입니다.

아쉬운 점은 향기로운 새것 냄새는 아니고

좀 거시기한 냄새가 나서

냄새는 좀 빼줘야 할 것 같네요.

착용하면 냄새가...ㅡㅡ;

옷도 입혀줬습니다.

이어패드의 가죽이

요즘 유행하는 신소재라던데

부들부들하니 느낌 좋습니다.

착용감은 소니 xm4와 비슷합니다.

아직 보스를 뛰어넘는 착용감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그리고 요다는 좀 심한 것 같네요.

페어링 안정성이 좀 떨어집니다.

몇번 시도해야 인식하네요.

다행히 한번 잡은 후에는 안정적입니다.

커스텀 이큐가 없고

노캔은 평범한 것 같네요.

소리는 아직 길게 들은 것은 아니나

첫인상은

헤드폰인데 이어폰으로 듣는 기분.

스테이징이 좁고 전체적으로 가까움.

밸런스는 굉장히 평탄하고 고음부가 부드러움.

자극없이 음감할 때 좋을 것 같은 사운드.

그동안 들어본 헤드폰 중에서는

나쁘진 않은데 독특한 인상입니다.

밸런스는 슴슴하니 괜찮습니다.

추석지나고 q45가 오면

본격적으로 글 정리하기로 하고

이만 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