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무실 파이도 슬슬 종결(?)이 코앞입니다.
안녕하세요. G입니다.
원래라면 오늘로 1차 종결했을텐데,
택배 오배송이 생겨서,
사무실에 갖다놓을 소형 DAC이
오지 못한 관계로 미완성입니다.
내일(금) 밤부터 출장이 있어서
금주에 세팅은 완성하진 못할 것 같다보니
종결 직전(?) 사진 한번 올려봅니다.
아마 당분간은 사무실 책상을
뒤엎지 않는 이상 해당 상태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이러다가 댁앰프 또 사면...ㅎㅎ)
먼저 1번 모니터 앞입니다.
원래 거치형으로 나온 입문기 2종과
휴대용으로 나온 2종이 상시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 웃기게도 여기있는 것들보다 큰 제품을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a
2번과 3번 모니터 앞입니다.
오인페+HUB인 제품과 거치,휴대가
가능한 제품이 같이 있습니다.
최근에 허브가 고장나서
허브 기능을 쓰기 시작했는데,
하나로 다 정리하니 편리하군요.
USB 연결을 앞으로 해야되서
비주얼적으로 별로라 안쓰려고 했는데
막상 해놓으니 편하기는 합니다. :)
색상으로 연결 기기 구분하고 있습니다.
IFI AIR 2종은 오인페의 아랫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
미완성 사무실파이이다보니,
추가로 사무실에 헤드파이 가져다둔 것도
올려봅니다.
필립스 오픈형 헤드폰 2종
SHP 9500, 피델리오 X3
영디비 리뷰에서 픽! 밀폐형
오스트리안 오디오 HI-X15,
베이어다이나믹 DT 700 PRO X
그리고 어제 수령해서 방금 가져다둔 따끈따끈한
오디오테크니카 ATH-R70x
이 제품을 끝으로 당분간은
유선 헤드폰 증가는 없을 겁니다.
(이후 살 생각이 있는 제품은 몇개 있지만요.)
좌, 우 구분이 어두운 곳에서는 쉽지 않은 제품이라
우측에 고양이를 달아줬습니다.
470옴이라는 높은 저항값인데
감도가 낮은 모양인지(몇인지 안보고 박스를 넣어버렸네요.)
생각보다 볼륨 확보가 잘되서 만족스럽습니다.
정위감, 해상력이 좋은편인 것 같고
밸런스도 상대적으로 평이한 느낌이라
확실히 이 제품은 제품 소개에서 설명하는대로
작업용에 더 적합해보이긴 합니다.
게임용으로 쓰는건 아마도
온라인 FPS에서 각종 소리와 위치가
잘 잡혀서 그런 것이 아닐까 유추해봅니다. :)
마지막으로.....
사무실 세팅은
이후 들어올 소형 댁과 헤드폰 거치용
선반 세팅까지해서
완료할 예정입니다.
중고가 이후의 댁앰프나 헤드폰은
좀 시일을 두고 영입할 생각이라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9
댓글 쓰기-라이트닝, 3.5 하나씩 거치, 가방에 또 한개.
일제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나보군요.(__)
이 제품은 원래 나온 가격이 좀 비쌌던 것 같은데
20만원대에는 혜자인 것 같습니다. :)
영디비 공구 나왔을 때 DT prox
2종 다 살걸 하는 생각도 좀 듭니다.ㅎㅎ
HD600도 롱런하는 명기로 알고 있는데
컵이 꽤 커보여서 먼저 청음 해보려구요. :)
오픈형에 관심이 가시면 ie900도 있으시니 800s도 청음해 보셔야죠^^
그렇지는 않은가보네요. shp9500이 착용에 따라 턱에 걸려서
불편해서 타원형인 제품은 좀 경계중입니다. ㅎㅎ
제가 헤드폰 경험이 적어서
처음 보는 방식의 헤드밴드도
독특하고 편해서 좋습니다.
아직도 초저가 특가중이면 권하고 싶은데
어제부터 가격이 올라서 모호하네요. (__)
오테는 일제만 아니면 취향인데 아쉽습니다. 가볍고, 착용감 좋고 소리도 준수해서 adx5000을 눈여겨 보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