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촉촉하게 비오는 날에... 사무실파이 DAC세팅 완료.
안녕하세요. G입니다.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쨍하던 햇빛이 온데간데 없네요.
오늘쯤 배송올 걸로 생각했던 제품이
어제 밤에 도착해서,
사무실에 빠르게 가져와서 세팅 했습니다.
여우 로고가 귀여운...
이코 뮤직패치+도킹 스테이션
저희 사무실은 아침에 햇빛이 진짜 쨍합니다.
그리고 세팅할 때쯤 되니 비가 와서
어두워졌네요.
세팅에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4극인 제품을 제대로 인식을 못해서
살짝 띄워줘야 되더군요.
4극 to 3극 젠더를 사야할 것 같습니다.
소리가 그동안 샀던 제품들과는 달리,
쿨톤이라고 불리는 그런쪽으로 변화하더군요.
고음 성향인 리시버는 귀가 아플 것 같습니다.
테스트를 마치고 거치도 완료했습니다.
BEFORE
AFTER
1번 모니터 앞에 차곡차곡 올려놨네요.
제품 우측(사진상 좌측)에 허브 연결이 가능한데,
필요할 때만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외 거치댁/앰프 세팅은
어제 글(클릭)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듣긴 어렵지만 그래도
커피한잔의 여유가 있을 때
즐거워질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족 : 오늘밤부터 출장이라...
주말은 음감이고 뭐고 없겠네요.(__);
댓글 10
댓글 쓰기다행히? 저는 휴대폰 궁합 이슈가 많다던 본체 직결도
문제 없이 잘 구동하긴 하더라구요. ㅎ
아이코. 이코. 음... 쉽게 손이 가진 않는데 재밋어 보이는 브렌드 입니다.
가성비 킹?이라고 불리던 IEM도 있고 ㅎㅎ 몇번이고 살뻔한 흑요석IEM...
사운드패치 컨샙도 재밋는데 도킹이라니 ㅎㅎ
여우 배지도 탐납니다 ㅎㅎ
ICO라는 게임도 있죠.(도주)
저는 사실 뒷북 구매한 것이긴한데
포지션이 애매해서 그런지 구입하신분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우뱃지 실물 되게 괜찮아요.
닥소가 나오게된 큰 이유? 평범한 직장인 이던
다크소울의 아버지를 감동?시킨 게임...
ICO는 숨은 명작이라기엔 너무 유명해져버려서 ㅎㅎ
(PS2 끝물에 나온 타이밍이 좀 아쉽죠.)
작품끼리 연결되진 않는데 이코는 의외로
3부작(?!)입니다.
이코, 완다와 거상, 더 라스트 가디언
아마 아실 것 같네요. 요 3작품.
완다와 거상만 살짝 맛 보긴했는데
좀 뭐랄까 다크소울 초기작 처럼 메니악한? 완거는 나름 성공한 작품이지만
더 라스트 가디언은 처음 들어 보는듯 합니다.
이코는 리마스터 버젼(PS3)도 있고 해서
해본사람이 적지는 않을겁니다.
완다와 거상은 매니악한 컨셉인줄 알았으나,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끈 작품이죠.
(PS5로 리메이크 낼 정도니까요.)
뭐든 2가 제일 돈 잘벌어! 이걸 충실히 지킨...ㅎㅎ
더 라스트 가디언은 일본명이
"식인독수리 토리코" 라는 작품이고,
일명 "개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겁나게 큰 개+새를 길들여서 집에가는 이야기(?!)에요. ㅎ
아무래도 저 3종은 모두 소니에서 개발한 소니 독점이라...
다른 기종에서는 해볼수가 없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