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햄볶는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G입니다. 
  
 일단 제목을 보고 
 스팸 사진 같은게 있을거라고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언제 유행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행복의 말장난이였습니다.

오늘 새벽에 매장 점검이 있어서 
 한바퀴 돌고 원래는 사무실에 가야 했는데, 
  
 왠지 집에 잠시 가고 싶더군요. 
 아침 9시에 집에 가니... 
 문앞에 뭐가 잔뜩 있네요?
문자는 온게 없긴했는데 나중에 문자가 오는걸보니 
 긴급 물건이라고 되있어서 일찍 가져다 두신 모양입니다. 
 원래 새벽엔 반품 수거하시는데 그때 오신 듯. 
  
 여하튼
 
 우후~ 맘마미아~ (슈퍼 마리오)

몇개 사무실로 가져왔습니다.

 당일 발송을 안해서 속썩이던 CCS 마징가 제로 
 대신 긴급배송으로 보내주더군요. 
 어제 저녁에 발송했는데 아침 9시에 오다니 ㅎ 
 롸켓 배송보다 빨랐습니다. ㅎ
 

 포장이... 좀 안타깝긴한데, 
 아틀라스도 왔습니다. 
 팁 서비스가 아주 좋네요.
 

 컨티넘 K100도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작아서 갸웃했네요.

 
 그리고 디아블로는 어제 찍은 것 재탕 
 셀렌토2를 이녀석에 물린 것까지 포함해서 
 다음주쯤 마지막 글 올립니다. 
  
 오늘 갑자기 찍어야 할게 한가득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