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셀렌토2 마지막 글 준비중...(폰편집)
안녕하세요. G입니다.
이제야 셀렌토 2nd gen
마지막 글을 쓸
다음 스텝에 들어갔습니다.
악마의 유혹.
바로 방금 듣기 시작했습니다.
셀렌토는 앰프 특성을
이어폰 특성이 이기는 듯 합니다.
어디에 물려도 저음 특성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다음주쯤 마지막 리뷰 글 올라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2
댓글 쓰기셀렌토가 지지를 않네요. ㅎㅎㅎ
색상 매칭이 잘 되는 게 왠지 한 20000mAh짜리 보조배터리처럼 보이네요
그러고보면 포터블 DAC 중에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기능이 달린 게 있었는데...
Made for iPhone 인증까지 된 물건이라 카메라 킷도 필요없어서 이거다 싶었더니 1Vrms 출력에 배터리 용량은 겨우 3000mAh, 가격은 40만원쯤 하는 골 때리는 물건이었더랩니다
그런 물건 하나쯤 있었으면 했는데 왜 시장에 그런 물건이 없는가에 대한 대답이 아닐런지...
상당한 기술력과 검증이 필요할 것 같긴 하네요.
배터리를 사용하는 시점에서
그런 서브 기능의 안정화가 어렵거든요.
디아블로가 확실히 좀
보조 배터리스러운 크기와 디자인이네요.
마침 비슷한 크기 배터리가 있는데
비교 좀 해봐야겠군요. ㅎㅎ
사실 배터리와 전원부 관련으로는 손꼽히는 수준의 대기업이라서, 배터리 문제보다는 너무 많은 걸 하려고 했다가 실패한 느낌이기는 했어요
그 얇디 얇은 물건에 라인 입출력, 3.5mm 아날로그 입력, 3.5mm 4극 밸런스드 출력 같이 포터블에선 볼 일도 없는 기능에다 USB A, B, C 다 때려박고 고속충전에 보조배터리까지 되는 건 딱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적절하지 않나 싶은 물건이라...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MagSafe가 데이터 전송 기능이 있는 단자인데다 차기 무선충전 표준에 선정된 김에 맥세이프로 붙이면 휴대폰과 유선처럼 연결되는 DAC가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하고 기대를 하고 있기는 합니다
맥세이프 dac는 기대해볼만 할 것 같긴하네요. :)
와이파이에 연결된 아이폰에 붙어 있으면 아이폰을 통해서 펌웨어 업데이트도 하는데다 데이터 전송에 대한 특허까지 달아 놔서 지금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할 줄 알았네요
아마 차세대 MagSafe가 나오면 Pogo 핀 비슷한 활용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발 워치 충전도 좀 지원하고...
3배 빠른 소리가 날 것 같네요 ㅋㅋㅋ
3배 빠른 소리가 나면 사실 귀가 아플듯 합니다. ㅎㅎㅎ
빨간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