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겨울과 봄의 경계에 서다. 그리고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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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사진 커뮤니티에서
그동안 출사 사진은 거의 안올렸다보니
오늘은 출사(?)는 아니고,
오후 출근길에 해가 좀 들어오는 구간이 있길래
사무실 도착할 때까지
사진을 좀 찍어봤습니다.
촬영 폰은 갤럭시 노트9입니다.
거리에 꽃이 조금씩 피기 시작했습니다.
출발은 햇살을 받았기에 뽀송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직 흐드러지게 핀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만개했네요.
개나리~ 송아지~ 얼룩 송아지~????
점점 해가 없는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위의 두 사진은 같은 장소에서 찍은겁니다.
겨울과 봄의 경계
폰카도 이런 느낌을 낼 수 있다!
라는 기분으로 찍어본 샷입니다.
채도만 좀 올려서 촬영.
개나리 길이 끝나고나니,
황량해져서 그대로 10여분 걸어서
사무실에 들어갔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많이 심하던데,
감기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2
댓글 쓰기
1등
잘 봤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안나가고 집안일만 처리했는데 봄이 오고 있음이 느껴지네요.
18:04
23.03.26.
숙지니
어제는 마침 공기도 좀 맑아져서 다닐만은 하더라구요.
11:59
23.03.27.
2등
일요일인데 사무실... ㅠㅠ 건투를 빕니다.
18:10
23.03.26.
플랫러버
원래는 금주 일요일은 쉬기로 했는데,
서포트 해줘야 할게 있어서,
오후에 출근했습니다. (__)a
감사합니다.
서포트 해줘야 할게 있어서,
오후에 출근했습니다. (__)a
감사합니다.
11:58
23.03.27.
3등
사진 색감 좋네요. 사진 구도도 잘 잡으시구. 내공이 느껴지네요.^^;;
18:16
23.03.26.
굳지
감사합니다. 예전엔 진짜
이것저것 찍으며 돌아다녔는데,
요즘은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 ㅎㅎ
이것저것 찍으며 돌아다녔는데,
요즘은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 ㅎㅎ
11:57
23.03.27.
노트9로 이 정도라니...
역시 장인은 장비 탓을 안 하는 군요...
역시 장인은 장비 탓을 안 하는 군요...
18:34
23.03.26.
COCT
제가 올리는 사진들은
노트4,5,7,9가 메인입니다. ㅎㅎ
노트4,5,7,9가 메인입니다. ㅎㅎ
11:57
23.03.27.
개나리 참 정겹습니다.
22:53
23.03.26.
재인아빠
저도 마치 등교하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11:56
23.03.27.
개나리 예쁘네요
00:20
23.03.27.
벤치프레스좋아함
봄을 느끼게 해주는 꽃이죠. :)
11:56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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