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네 산책 사진입니다.
재인아빠
133 9 10
언제나 그렇듯이 갑자기 봄이 됬습니다.
얼었던 호수도 모두 풀렸구요.
덕분에 겨울 동안 못봤던 비버도 봤습니다.
청둥오리들도 보고 했습니다.
돔이 있는 건물은 주의회 건물입니다.
빙하기가 오대호로 남았듯이
이곳도 호수가 많습니다.
걷기 좋은 날씨였어요.
댓글 10
댓글 쓰기
1등
08:19
23.04.10.
플랫러버
저만 시원한거 볼 수 없지요.
좋아해 주시니 감사요!
좋아해 주시니 감사요!
08:20
23.04.10.
2등
순간 바다인 줄 알았네요 ㅋㅋㅋ 어우 정말 예쁩니다~
08:29
23.04.10.
カードキャプターチェリー
얼었던 호수가 풀린지 며칠 안되서요.
아직은 물이 맑은데, 수온이 높아지면 이제 각종
프랑크톤이나 수초가 많아져서 물이 좀 흐려져요.
근처에 낚시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잡은 고기 먹는 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판은 있습니다.
아직은 물이 맑은데, 수온이 높아지면 이제 각종
프랑크톤이나 수초가 많아져서 물이 좀 흐려져요.
근처에 낚시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잡은 고기 먹는 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판은 있습니다.
09:31
23.04.10.
3등
중간에 오리랑 비버가 같이 놀기도 하나봐요. 아니면 말다툼중? ㅎㅎ
09:09
23.04.10.
숙지니
어쩌다 보니 마주친거 같습니다.
비버 둥지가 근처에 있던 거 같은데요.
오리가 다니다 영역이 겹친 걸로 보이더라구요.
근데 비버가 쫓겨 도망갔어요.
비버 둥지가 근처에 있던 거 같은데요.
오리가 다니다 영역이 겹친 걸로 보이더라구요.
근데 비버가 쫓겨 도망갔어요.
09:29
23.04.10.
저 호수 주위를 걸으면 기분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비버가 지은 댐도 근처에 있나요?
13:49
23.04.10.
byoo
비버가 댐을 짓는 건 지가 집을 만들기 좋게 수위를 올리려고 하는 짓이더구요. 여기는 큰 물이라 호숫가 바위 틈으로 안보이게 집을 만든 걸로 보립니다.
21:41
23.04.10.
멋진 동네네요.
아침에 상쾌해집니다.^^
15:50
23.04.10.
뮤직마니아
계시는 곳은 장난 아닐 것같은데요.
21:37
23.04.1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제 눈이 맑아지는 기운을 받고 갑니다. 너무 감탄스러워서 말이 안나오네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