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블 빅맥...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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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도저히 나갈 수가 없어서
마침 나간다는 직원에게
배달 좀 부탁했습니다.
맥도널드 더블 빅맥
어... 음???
분명 4개 패티가 들긴 했는데
예전의 빅맥만도 못한 사이즈네요.
근데 가격...?
정말 월급 빼고 다 오르나 봅니다.
수제 버거집 가는 게 낫겠다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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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베어님 포함 4명이 추천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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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12
23.05.25.
purplemountain
밸런스가 안좋긴한데, 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럭저럭 괜찮긴하다 싶긴했습니다.
14:33
23.05.25.
2등 
그래도 얘보다는 먹을 만해 보이는군요..;;
(버거킹 신메뉴인데 세트로 거의 2만원에 육박합니다.. orz)
14:17
23.05.25.
연월마호
프렌차이즈들은 진짜 뭘 믿고 그러는건지... 란 생각만 듭니다.ㅎ
14:31
23.05.25.
3등 스태커같은 느낌인가요 ㄷㄷㄷㄷ
14:21
23.05.25.
풍악을울려라!
ㅎㅎㅎ
14:32
23.05.25.
맥날은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말고는 진작에 포기했습니다
근데 요샌 버거킹도 좀 비실비실해서 햄버거 먹은지도 꽤 오래된 거 같네요
근데 요샌 버거킹도 좀 비실비실해서 햄버거 먹은지도 꽤 오래된 거 같네요
14:32
23.05.25.
클레로
최근에 클래식 치킨버거 같이 괜찮은 제품도 나오길래
전통의 빅맥 업그레이드일테니 싶었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것 같습니다.
전통의 빅맥 업그레이드일테니 싶었는데 여러모로 아쉬운 것 같습니다.
14:41
23.05.25.
높이가 저거 1.5배는 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패티가 너무 얇더군요
14:37
23.05.25.
안주
더블 빅맥인데도 옛 빅맥만도 못한 높이더군요. ㅎㅎ
14:41
23.05.25.
개인적인 맥도날드 픽은 1955입니다.
버거킹은 트러플머쉬룸와퍼가 픽이었는데 몇년전 갑자기 사라진 후로 햄버거를 잘 안먹게 되네요.
14:57
23.05.25.
센티베어
픽하신 종류를 보니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인상인데,
수제 버거 같은쪽은 잘 안드시나봅니다.
수제 버거 같은쪽은 잘 안드시나봅니다.
15:05
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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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수제버거는 주로 가는 집 같은 게 아직 없네요.
용산에 쉑쉑버거 같은 건 유명세 대비 생각보다 별로였고, 아, 최근에 프랭크버거는 한 번 가봤는데 나쁘진 않더군요.
일단 햄버거는 고칼로리임에도 포만감이 오래가지 못해서 잘 안먹는 것 같습니다. g님도 곧 배고프시지 않을까 싶어요.
용산에 쉑쉑버거 같은 건 유명세 대비 생각보다 별로였고, 아, 최근에 프랭크버거는 한 번 가봤는데 나쁘진 않더군요.
일단 햄버거는 고칼로리임에도 포만감이 오래가지 못해서 잘 안먹는 것 같습니다. g님도 곧 배고프시지 않을까 싶어요.
15:10
23.05.25.
아까는 해물칼국수에 배가 불러서 음식 사진을 보기가 그래서 이제서야 봅니다.
햄버거는 항상 옳습니다! 저는 맥날 치즈버거도 맛있게 먹는 사람입니다.
17:38
23.05.25.
플랫러버
맥날 치즈버거는 사실 근본에 가깝긴 하죠.
19:40
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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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2배는 좀 과하더라고요. 그냥 빅맥이 먹을 수 있는 max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맥도날드 레서피가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기 보다는 기존의 재료들을 조합해서 만드는 경우가 많아서, 이 메뉴는 패티를 더 넣고 가격을 올리는 컨셉 같더라고요. 고기 패티만 많아지면 고기 잡내가 강해지기 때문에 야채가 더 들어가야 하는데 그럼 너무 크기가 커져서, 결론은 빅맥 정도까지이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