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옛날 과자
Gprofile
220 2 14
안녕하세요. G입니다.
12시부터 모니터링 업무 마치고
잠들려다가 사래 들려서
잠이 깨버렸네요. ㅡㅡ;
깬 김이라서 댓글 좀 쓰고
다시 수면을 취하려다보니,
뭔가 아쉬워서 글 하나 남깁니다.
와이프가 이런 옛날 과자 전병류를 먹고 싶다고 해서,
아까 한박스 사서 귀가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생강맛을 참 좋아합니다. :)
요즘 군것질은 잘 안했는데
오랜만에 가족끼리 과자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4
댓글 쓰기
1등
7만원인가요?
01:14
23.06.08.
iHSYi
설마 그런 건 아니겠죠..
01:18
23.06.08.
iHSYi
ㅎㅎㅎ 뉴스에 나온 그거랑은 상관 없습니다. :)
12:17
23.06.08.
2등
옛날과자는 요즘의 느낌과는 다른 들어찬 식감이 좋아요.
이게 맛으로 떠야하는데 바가지로 뜨고 있으니....
이게 맛으로 떠야하는데 바가지로 뜨고 있으니....
01:14
23.06.08.
타루스코드
전설의 그 7만원..
01:19
23.06.08.
타루스코드
저는 다행히(?) 양심적인 가격에 사왔습니다.
1박스에 대충 6천원대.
1박스에 대충 6천원대.
12:18
23.06.08.
3등
전병도 맛있는데 뭐더라.... 그 소라 껍데기같이 나선형으로 생긴 과자였나? 그거랑 뽀빠이 비슷한 과자를 즐겨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01:19
23.06.08.
カードキャプターチェリー
저도 이름이 생각은 안나는데, 그 과자들도 좋죠.^^
12:18
23.06.08.
아주 어렸을 때 할머니/할아버지께서 드시면서 나눠주셔서 가끔 먹기는 했는데 솔직히 제 입맛에는 빵과 초로릿이 훨씬 좋았던 기억은 나네요 ...^
01:36
23.06.08.
purplemountain
저는 쵸콜릿은 좋아하는 편이고, 각 나라 전통 과자들도 좋아하는 편인데
빵은 그렇게 자주 먹진 않습니다. 다만 담백한 식사빵등은 좋아합니다. :)
빵은 그렇게 자주 먹진 않습니다. 다만 담백한 식사빵등은 좋아합니다. :)
12:19
23.06.08.
이거 영감만 먹는다는 선입견이 박혀 있어서 돈 주고 사지는 않습니다. 제가 나이 든 것 처럼 느껴져서요. ㅋㅋ
07:55
23.06.08.
플랫러버
뭐 어떻습니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뿐(?!??!)
12:19
23.06.08.
먹다보면...자제가 안 되는 아이들 중 하나이죠. ㅋㅋ
맛이 확~있지는 않지만 또 그게 매력이라
아~무 생각 없이 투두투둑..하고 뜯다보면
어느새 비어 있는 박스.. ㅋㅋ
맛이 확~있지는 않지만 또 그게 매력이라
아~무 생각 없이 투두투둑..하고 뜯다보면
어느새 비어 있는 박스.. ㅋㅋ
10:21
23.06.08.
JNK
정크푸드와는 다른 중독성이 있죠. ㅎㅎ
12:20
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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