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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고수 좋아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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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5 34


안녕하세요. G입니다.


오늘 카테고리는 "음식"이긴한데,

엄밀하겐 식재료입니다.

(제목에 이미 써져있지만요. ㅎ)

소량입니다만, 직접 고수를 키우고 있습니다.

(요리용 이파리들은 대체로 키우고 있죠.)


태국의 대표 음식 똠양꿍을 만들 때나


베트남 쌀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양껏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음식점에서 고수는 별도 금액 받는데다가

B~C급을 쓰기 때문에,

재배하는 편이 이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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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 RICK님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34

댓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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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purplemountain
한국에선 잘 드시는 분 의와로 적다보니 반갑습니다. :)
19:36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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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타이거마스크
맛들이면 참 끊을 수 없는 향신료이죠. ㅎ
19:36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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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타이거마스크
크... 산초도 쥑이죠.
21:39
23.06.20.
3등

전 그냥 별 생각 없이 먹는 거 같아요

별로 가리는 게 없어서 그런가 ㅋㅋㅋ 너무 많이 들어가는 건 별로긴 하죠 ㅋㅋ

19:37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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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미하엘무야허
전 많이 넣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
(그러니까 재배까지 하겠죠. ㅎㅎ)
19:42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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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제라퓨
고수는 어린이 입맛을 논하기엔
난이도가 높습니다. ㅎㅎ
19:42
23.06.19.

전 향에 아주 민감해서 여자들 화장품 냄새도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집사람하고 이런 향내 나는 음식 때문에 종종 다툽니다.ㅎㅎ

19:52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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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뮤직마니아
고수향을 화장품 냄새로 느끼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익숙해지기 쉽진 않은 향기이긴 합니다.
21:39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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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라... 옛날에 처음 먹어보고 대체 이게 뭔 맛이야 했었는데...
지금도 그럽니다 -_-;;;

20:04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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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COCT
누구나 다 좋아할 수 있는 향은 아니긴 하죠.
21:38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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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만큼씩 넣어서 먹습니다
참고로 줄기는 쪽가위로 자잘자잘 조사버리고 잎은 모양 그대로 살리는 대충 그런 취향임 ㅎㅎ

21:13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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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정우철
저는 귀찮아서 손으로 대충 뜯습니다. ㅎㅎ
21:38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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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엄청 좋아해서 그게 산더미처럼 쌓이지 않은 포는 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사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시중의 쌀국수 집 고수가 향이 별로 안 쎄요.

기껏 팍팍 집어넣어도 향이 영...;;

얼마 전에 베트남 요리 배달받아 먹으면서는 아예 고수요리다 싶을 정도로 뿌렸었는데도

그냥 나물 먹는 느낌 밖에 안 나더군요. ㅠ.ㅠ

22:08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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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alpine-snow
알파인님도 재배 어떠세요? ㅎㅎㅎ
21:37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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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수라서 불호입니다 ㅜㅜ

그 특유의 향에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22:13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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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lahar
호불호가 갈리죠. ㅡㅜ
21:36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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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아주 좋아합니다.
22:59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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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외국 나가서 먹어야 좀 향이 제대로 같더라구요. 적당히 좋아합니다. 직접 기르기까지.. 역시 식도락가시네요.
23:05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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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숙지니
네, 직접 재배하는 경우가 아니면
국내는 조금 질이 떨어지긴 합니다.
그래도 90년대엔 하품이 유통되던게
요즘은 쓸만한 급이 유통되서 괜찮아졌죠.
21:36
23.06.20.
호입니다. 특히나 중국 출장때 식자재 냄새 안 잡고 요리된걸 먹어보니까 고수가 필수인지 알게된…
01:19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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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memorizm
해외쪽이 신선해서 더 향이 깨끗한편이기도 하구요. ㅎㅎ
21:35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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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에서는 실란트로라고 합니다. 

처음 먹었을 때 저한테는 오래 씻지 않은 몸에서 나는 냄새처럼 느껴졌는데,

어느 순간부터 향이 좋아지더군요. 

지금은 좋아해서 여기저기 잘 넣어 먹습니다. 

제 기억에 가장 충격적이였던 경우는 말려서 구운 오리발(물갈퀴있는 부분만)국에 실란트로를 띄워 먹는 거였음요. 

집사람은 맛있다고 잘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01:28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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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재인아빠
저도 미국에 있을땐 실란트로, 샹차이(중국어)로
잘 불렀는데 한국에 있다보니 고수가 이젠 입에 착 붙네요. ㅎㅎ
21:34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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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댁이 김치에 고수를 넣어 드십니다.
첨에는 힘들었는데 이젠 그러려니 하네요.
저 빼고 집안 식구들 모두 좋아합니다.ㅎ
근데 희안하게 쌀국수에 든 건 저도 좋습니다.
아..배고프네요. 1시40분.. ㅜ ㅜ
어여 자자...ㅠ ㅠ
01:41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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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JNK
김치에는 취향을 더 탈 수 있을 것 같긴하네요.
근데 김치+고수는 못해본 조합이라
레시피 알아봐야겠습니다. ㅎㅎ
21:33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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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분조장인
중독되면 헤어나올 수 없죠. ㅎㅎ
21:32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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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벤치프레스좋아함
네, 호불호 많이 갈리죠. ㅎㅎ
11:01
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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