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랜만에 착용난이도 극상!!!
안녕하세요. G입니다.
지난주에 피델리오 T1을 입수했습니다.
다만 시작에 난관이 있었는데...
바로 착용 난이도...
1. 유닛이 크고 무겁습니다.
유닛의 크기와 무게는 사진으로 확인해주시구요.
현재 각종팁을 테스트 하는 중이지만,
무게중심 때문에 귀에서 결국은 빠집니다.
다이소 팁도 테스트하려고 사왔는데,
음... L사이즈로 끼우니 조금 더 버티기는 한데,
귀 안쪽으로 끼울 수가 없다는 단점이...
N5005때는 TWS 팁으로 해결했었는데,
이건 지금 뭘로 해도 해결이 안되는 중이라
진짜 폼팁밖에 없나? 하는 거의 막바지에 도달했네요.
생각지도 못한 난관이라 테스트 하는 재미는 있는데,
끝나지가 않는 것이 함정카드네요. ㅎㅎ
오늘 영디비 공구 예정인 Z5 잔여 갯 수 5개인데...
공구할 때쯤 5일배송과 함께 더 풀리겠죠? ㅎ
같이 구입하랴고 피델리오 T1 보호케이스
같은 게 있나 좀 봤는데, 없는 듯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0
댓글 쓰기케이스가 정말 큰 이유가 나름 있긴 합니다. ㅎㅎㅎ
가만히... 있으면 일단 괜찮은 듯 해서 테스트 마치면
실내용으로 써야 할 것 같네요.
소니 1000xm3를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네요 흠..
그 뭐더라 타임리스 AE에 번들로 들었던 H08 이어팁 박스의 그 길쭉한 원통형 이어팁? 그런 걸 써야 지탱이 될까말까 하겠네요
오버이어로 착용해야 간신히 무게중심이 맞을 디자인인데 하필 무선이다보니...
서양권 귀에 맞춰져있는 것 같으네요.
재고 5개 남기고 다 긁어왔나 봅니다. ㅎㅎㅎ
아니면 소프트이어스 UC팁처럼 아예 큰 이어팁이 더 나을수도있구요.
아즈라 맥스는 전 사이즈 다 못 버티더라구요. ㅎㅎ
이미 테스트 완료했습니다.
소프트이어스 UC팁은 좀 찾아봐야겠네요. 따로 팔던가요?
(라고 쓰고 보니 따로 파는데 셀레스텍이랑 비슷할 것 같네요.)
아마도 마지막 종착지인 폼팁으로 가야 할 것 같긴 합니다.
폼팁으로 억지 고정을 해야할 것 같긴 합니다.
생긴것 부터 묵직하네요. 착용이 얼핏보기에도 어려워 보입니다. ㅎㅎ
저도 이런 TWS가 가끔 있는데, 문제는 이어팁을 찾아서 어찌어찌 착용을 간신히 해도 생활 하다 보면 빠지더라고요-.-
Jabra Elite 7 Active가 제겐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이어팁이 조금이라도 크면 케이스 뚜껑이 안닫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