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사진을 잘 안올리는 이유? (폰편집)
안녕하세요. G입니다.
제가 원래는 대식가 기믹을
좀 보유하고 있다보니
한창 때(?)는 어마어마한 양을 먹기로
좀 유명했습니다.
(헬게이트 열렸다고 표현합니다.)
일본에선 용돈 벌이 삼아
상금 깨기 하러 다니던 시절도 있었지요. ㅎㅎ
다만 나이가 들고 근력 관리를 안해서
일반인 정도의 근력 스펙으로 떨어지니
식사량도 많이 줄게 됬습니다.
의외로 푸드 파이터는 신체 관리를 안 하면
지속하기 어려운 일 중 하나입니다.
다만 저는 원래부터 영양소 흡수율이
떨어지는 비효율적인 신체를 타고 났다보니
남들에 비해 요구 식사량은 여전히 많습니다.
평균 1~2시간마다 간단하게라도
뭘 섭취하는 편인데요.
보통 직원들이 간식을 갖다 줘서
그걸로 버팁니다. ㅎㅎ
(이렇게 적으니 꼰대 같은 글이 될 듯해서,
TMI를 쓰자면 자발적으로 가져다 줍니다.
보통 필요하면 제가 직접 탕비실로 가요. ㅎ)
그래서 왜 그렇게 자주 뭘 먹는데
못 올리느냐? 하면
이렇게 나눔 제품이 많아서 입니다. ㅎㅎ
(앞에 푸드파이터 이야기는 왜 한거야... ㅎ)
그나저나 사무직인데 먹어만대서
15KG정도 과체중인데, 운동을 거의 못해서 큰일입니다. 그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고3때 한국사 쌤이 대회 상금으로 용돈벌이 한다고 들었는데
그거보다 더 신박한 용돈 벌이가 있었군요?
한국에서도 더러 있는, 시간내 먹으면 상금 얼마~
뭐 이런게 일본엔 꽤 있다보니
날잡아서 1등깨기 했었죠. ㅎㅎ
대회는 되려 한번도 안나가봤네요.
맛있어보입니다.
많이 먹는 분들 보면 부럽더라고요 제가 편식도 심하고 입이 짧다보니..
앙버터? 인가요 츄르릅...
맛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