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디비] 유튜브 플래그십 멤버가 되야하는 이유 (스크롤)

안녕하세요. G입니다.

2023년 7월 4일 (화)

영디비 유튜브에서 멤버십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클릭 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인생 놀이터인 영디비를 응원하기 위해,

저도 "플래그십"으로 참여하였는데요.

2개의 멤버십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이 글은  왜? 플래그십 멤버가 되어야하는지?

를 다룹니다.

기본적으로 플래그십 멤버만을 위한

혜택만으로도 가격적인 매리트가 상당히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히든 혜택이 있습니다.

(히든 어택 아닙니다. 발음 주의)

짜자자자잔....

선공구 알림.

다만 이것은 레퍼런스 유저들도 

동일하게 받는 혜택입니다.

..........

이거는 아니고요. ㅎㅎ

이번에는 진짜로  "짜자자자자잔~"

히든 혜택은 바로 이겁니다.

상황에 따라서 영디비님이 선물을 줄 수 있습니다.

어제 밤에 예고로 올렸지요.

https://www.0db.co.kr/FREE/3184180

그럼 아래에서부터는

제품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도록 하죠.

이번에 제가 받은 제품은 살까 하다가 관뒀던 제품인

"랩트고 브릿지"  블루 색상입니다.

케이스가 상당히 멋드러지는 편입니다.

제품 유닛과 케이스의  디자인이 거의 비슷하고,

모든 구성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이어폰을 케이블과 결착하면,

원래 의도와는 달리 유닛 보호를 하면서 넣을 수가 없어서

우측의 큰 곳에 우겨 넣어야 되네요.

(그래서 그냥 다른 파우치에 담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케이블이 텐션이 좀 탱탱한데,

생각보다 잘 엉키는 것이 조금 불편하네요.

 

유닛은 그렇게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7g

랩트고의 전작(?)인 훅-엑스가 꽤 만족스러웠는데,

이번 것은 너무 디자인이 취향에는 안 맞았으나

막상 실물은 또 꽤 괜찮습니다. :)

묘한 매력이 있네요.

사진은 어두운 곳에서 찍다 보니 좀 밝게 조정했는데,

실제론 딥한 블루입니다.

사실 이 이어폰이 저에게 온 이유가 있습니다. ㅎㅎ

딥스위치가 정상 동작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야기 하던 와중 제가 받게 되었네요. :)

다만 스위치 동작과 상관없이 소리는 준수하게 잘 나오고 있습니다.

심갓 EA2000과 비슷한 곳에 큰 홀이 있습니다.

역할이 뭘지 궁금하네요.

원래는 제품에 대한 언급은 크게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제 예고에서 무슨 제품인지 눈치채신 분이 계셔서,

아주 간단하게만 적어보겠습니다.

Z5와 H5로 조금씩 청음을 했습니다.

청음 비교 기준은 슴슴한 소고기 뭇국인 "IE200"으로 진행했습니다.

고음에 강조가 있습니다.

치찰음 테스트를 위해  "경서 어디든 가자"로 테스트를 했고,

장착 된 필터는 블랙 필터입니다.

다소의 치찰음이 느껴집니다만

저음역대가 꽤 잘 나와주기 때문에 곡의 매칭만 괜찮다면

거슬리지 않을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평소 치찰대역이 강조된 곡을 거의 안듣다보니

제 기준에서는 쓸만한 소리라고 판단 됩니다. :)

주로 듣는 곡들에서 힘이 있는 소리를 내줘서

득템한 기분이 드네요.^^

다만 역시 길게 청음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제 밤에 수령)

뭔가 달라지는 점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럼 다시 한번

"너, 영디비 플래그십이 되라!"

라고 외치며 글을 마칩니다.

지금 나미, 상디, 조로, 우솝이 있습니다.(?!?!)

(이거는 마이너스인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