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치킨 파티(?)(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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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새벽 1시 반이 다 된
야심한 시간입니다.
배가 고파서 잠이 잘 안들긴한데
뭘 먹기가 좀 그래서
사진을 보며 참다가 문득
오늘 점심에 웃픈 사건이 생각나서...ㅎㅎ
제가 밥도 안먹고 업무 보고 있었더니
직원이 안쓰러웠는지...
점심을 사다 주더군요.
치킨마요 덮밥까진 무난했는데....
재래시장에서 닭강정까지 사왔네요?
이걸 왜 점심에 ㅎㅎㅎ
아니, 뭐 맛있기는 했습니다만
왠지 저녁 먹은 기분이였습니다.
근데 막상 글 올리다보니 셀프테러입니다.
치킨 시키고 싶어지네요. ㅡㅡ
하지만 열심히 참아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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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1:26
23.08.02.
연월마호
ㅎㅎㅎ 후일담이 궁금해지네요. ㅎ
09:28
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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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100g 한 봉지랑 전에 편의점에서 사 뒀던 소세지 하나 있어서 대충 먹고 잤습니다..;;
09:30
23.08.02.
연월마호
앗... 저도 며칠전에 비슷하게...
청양고추 닭가슴살 소세지랑 하리보 100g이였는데. 재밌네요.ㅎㅎㅎ
청양고추 닭가슴살 소세지랑 하리보 100g이였는데. 재밌네요.ㅎㅎㅎ
09:31
23.08.02.
2등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이거네요 ^^;;;;;
아.. 새벽 운전해야해서 자야하는데.. 허허..
아.. 새벽 운전해야해서 자야하는데.. 허허..
01:28
23.08.02.
굳지
이미 아침이라 잘 출발하셨을거라... :)
09:28
23.08.02.
3등
ㅎㅏ
01:30
23.08.02.
청년
ㅎ ㅣ
09:28
23.08.02.
어제 일찍 자서 이글을 못본 제가 기특합니다. ㅋㅋ
07:25
23.08.02.
숙지니
아... 안타깝네요.
09:29
23.08.02.
닭강정!
21:28
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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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저녁 다 면이었어서 이 시간에 배고픈데 식욕 돋우는 사진이군요..;;
먹고 잘까 그냥 잘까 고민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