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포도 따기!
재인아빠
456 7 10
매년 이맘때면 포도를 따러 갑니다.
집사람이 한국에서 먹던 콩코드 포도를 너무 좋아해서요.
집에서 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포도밭이 있는데, 이 곳에 콩코드가 있습니다.
한번 가면 15킬로 정도 따가지고 오는데요. 집사람이 일주일이면 싹 없애버립니다.
올해는 15킬로씩 두번을 따가지고 왔네요. 따면서 싫컷 먹기도 하구요.
언젠가는 꼭 와인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포도밭이라 그런지 작은 새들도 많더군요. 그중 goldfinch가 찍혔습니다.
이 나비는 painted lady butterfly라고 한다고 하네요.
즐거운 연휴 되세요!
댓글 10
댓글 쓰기
1등
12:43
23.10.01.
purplemountain
달고 맛있어요.
13:09
23.10.01.
2등
오후.. 사진 색감이 정말 찐!입니다.
12:59
23.10.01.
JNK
오늘 해가 너무 밝아서 사진 찍기에는 별로였어요.
그래도 꽃 색상을 잘나왔네요.
13:10
23.10.01.
3등
나비가 엄청 화려하네요. 포도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쩝쩝
15:29
23.10.01.
포도.저희 회장님도 참 좋아하시는데...
다행히 이쪽은 알려진
그레이프피킹 프로그램이 없네요. ㅋㅋㅋ
다행히 이쪽은 알려진
그레이프피킹 프로그램이 없네요. ㅋㅋㅋ
00:23
23.10.02.
농장이 넘 이쁘네여 ㅎㅎ
23:50
23.10.02.
삼시기
작은 농장인데 매년 이맘때면 항상 찾게 되는 곳입니다.
00:13
23.10.03.
와 선명해서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21:03
23.10.04.
벤치프레스좋아함
나무에서 익은 거라 달고 향도 진해서 맛있습니다.
21:19
23.10.04.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와.. 포도 당도가 장난 아닌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