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보테니칼 가든 다녀왔어요.
재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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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간만에 시카고 한국장에 갔다 오자고 하더라구요.
해서 가는 길에 보테니컬 가든에도 들렸다 오기로 해서 아침 일찍 나셨습니다.
시카고 보테니컬 가든은 역시 큰도시 소재라 규모가 꽤 큽니다. 입장료도 사람당 $26이나....
게다가 주차료도 따로 받습니다.
저희는 꼼수로 다른 멤버쉽이 있어서 덕분에 공짜라 별 부담없이 기회만 되면 들러보는 편입니다.
오늘 날씨가 갑자기 30도까지 올라간 덕에 좀 덥더군요. 그래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식물원은 역시 꽃사진이겠지요.
정말 드물게 메뚜기를 봤습니다.
좀 덥기는 했지만 간만에 들러보니 좋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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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30
23.10.02.
2등
우와아아 이쁘네유
11:46
23.10.02.
3등
메뚜기 포스가... 크기도 엄청 크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12:16
23.10.02.
purplemountain
우리나라 벼메뚜기 정도의 크기입니다.
망원으로 땡겨서 크게 찍혔어요.
망원으로 땡겨서 크게 찍혔어요.
13:08
23.10.02.
풍경 좋네요. 어디 나들이 다녀오고 싶어집니다만.. 아이가 감기 걸려서 집콕이네요.
14:03
23.10.02.
숙지니
아이고 아기들 감기 금방 나아지길....
00:12
23.10.03.
너무 이쁩니다..
23:51
23.10.02.
삼시기
잘해놨더라구요.
00:12
23.10.03.
무슨 유화 그림같은 풍경과 꽃들이네요. 눈호강 하고 갑니다.
21:11
23.10.04.
벤치프레스좋아함
감사요!
21:18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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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도 막바지라 이제 슬슬 맷돌로 돌아갈 시간이..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