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기타

오늘은 노을이 참 이쁘더군요

사진쟁이 사진쟁이
110 6 7

오랜만에 방 붙박이에 박혀있던 장롱카메라를 꺼내봤더니... DR이 낮아서 하늘 하이라이트가 뻥뻥 뚫렸네요 ㅋㅋㅎ


신고공유스크랩
벤치프레스좋아함님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7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좋습니다. 밖에 나가볼걸 그랬네요.
23:16
23.10.02.
profile image 2등

요즘 날씨도 좋고 하늘도 좋네요 ㅎㅎ

23:17
23.10.02.
profile image 3등

그래서 저는 하일라이트 우선 모드로 찍습니다. 

센서가 암부는 보이는 것보다 훨 더 많은 데이타를 살리는데, 명부에서는 쥐약이더라구요. 

00:33
23.10.03.
profile image
재인아빠

오랜만에 꺼내본 바디라 설정을 좀 맞춰야겠어요 꽤 underexposure 해서 찍었는데 날아가네요 ㅎㅎ 올림푸스 E m1이라 센서 특성이 현세대 미러리스랑 좀 다른 느낌이라서 좀 만져봐야겠네요 ㅋㅋㅋ

한동안 안썼더니... 요즘 쓰던 바디들이랑 설정이 좀 많이 달라서 안익네요 ㅎㅎ

00:43
23.10.03.
profile image
사진쟁이
명부 암부 어디를 오버하는게 낫느냐가 카메라 회사마다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니콘은 암부가 잘 살아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언더 노출로 주로 찍습니다. RAW로 찍어서 라룸으로 노출 조정하죠.
하지만, 캐논은 반대로 명부가 잘 살아난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지는 캐논을 써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하여간, 자신의 바디 특성도 잘 알아야겠죠.
02:43
23.10.03.
profile image
purplemountain

캐논도 비슷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센서가 천문학분야에서 개발된거 여서 그런지 여전히 암부 쪽으로 다이나믹이 넓더군요.

저도 purpemountain님과 같은 전략입니다. 암부보다는 명부를 조심해서 찍습니다. 그래서 RAW의 미리보기 사진은 암부가 거의 날라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데 나중에 다이나믹을 다시 정의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데이타가 살아나더군요.

반면에 하일라이트가 나면 그부분의 센서가 바로 saturate되서 데이타가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

03:28
23.10.03.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