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2 AMP 꿋꿋하게 빈자의 커스텀 추가
안녕하세요. G입니다.
전에는 워낙 글이 인기가 없어서
좀 아쉽긴했지만,
어차피 시작한 것 글을 계속 써보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다이소에 들렸습니다.
역시 다이소는 다 있소!!
노브쪽 영점을 뭘로 처리할까 했는데,
이런 스티커를 팔더군요.
각 최저, 최대에 스티커를 붙여주고
노브에도 재 장착~!
귀엽게 도토리로 정했습니다.
(작은 화살표를 찾았는데 이게 딱 대체하기 좋아보이더군요.)
영점 위치 스티커는 좀 안보이지만 그래도 티는 나니까 오케이~
그리고 AUX 케이블 ㄱ자 하나 사서 대충 끼워봤습니다.
테스트용으로 사본거라 나중엔 다른 방식으로 다시 세팅하려고 합니다.
빈자의 커스터마이징 일단 완성!!
소니 에릭슨 이어폰을 오랜만에 꺼냈는데
로우파이하고 좋군요.(?!)
O2 앰프에 대해 좀 더 알아보다보니
아톰 앰프가 O2앰프의 정신적 후속기 같은 물건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같이 한장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보니 버튼식의 게인도 비슷합니다.
(상관은 없겠지만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4
댓글 쓰기그 영점처리 스티커 붙인 제품을 제가 갖고 있죠. ㅎㅎㅎ
포인트도 생겨서 보기는 편할듯 합니다.
아톰 앰프 사진을 오래간만에 보네요 ㅎㅎㅎ 괜히 반갑네요
현재 제꺼는 박스안에 있어서.....연말에나 꺼내볼듯
ㄹㅇㅋㅋㅠㅠ
가지고 계신 250개가 넘는 기계들이 질투할 것 같아요!
에릭슨 이어폰 오랜만이네요. 도토리 발상 좋습니다
스티커 귀엽네요ㅋㅋ
노브 영점 처리 스티커에는 숙지니님이 일가견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조언을 구해보심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