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랜만에 저녁 영화 한편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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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요즘 문화생활과 담을 쌓은 느낌이라서
오랜만에 일 마치고 영화 한편 보고 왔습니다.
2008년을 불태운 영화
더 다크 나이트 (국내명에선 더 삭제)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트릴로지는
비긴즈를 제외하고는 모두 해외에서 관람했는데요.
그중에서도 다크나이트는 진짜 상영 당일부터 종료일까지
빠지지 않고 거의 매일 출근하다시피 봤습니다.
블루레이들도 각종 버전별로 갖고 있기도 합니다.
갑자기 이번 23년 11월 15일 재개봉을 한다길래
팬으로서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나 많이 봤는데도
다시봐도 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이 길게 느껴지지 않네요.
다만 재개봉이라 그런지 음향이 좋은 상영관에 배정받지 못해서
조금 음향은 아쉬웠습니다.
오랜만에 문화생활 나들이였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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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35
23.11.18.
연월마호
처음 티저들만 공개했을 때는
"이건 내가 알던 조커가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빠져들더군요.
사실 6개의 아이맥스 촬영 시퀸스 때문에 아이맥스 관람을
추천하고 싶긴한데, 지금와선 어렵다는 점이 아쉽네요.
"이건 내가 알던 조커가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빠져들더군요.
사실 6개의 아이맥스 촬영 시퀸스 때문에 아이맥스 관람을
추천하고 싶긴한데, 지금와선 어렵다는 점이 아쉽네요.
10:55
23.11.20.
2등
재개봉 소식은 들었지만 아직 못 갔는데 부럽습니다 ㅎㅎ
23:59
23.11.18.
스티브
재개봉들은 길게 안가는지라 저도 밤 스케쥴로 좀 무리하게 잡아봤습니다. ㅎㅎ
10:56
23.11.20.
3등
영화관에 안가본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저도 죽기전에 영화 한편이나마 극장에서 보고 싶습니다... 음?
00:20
23.11.19.
플랫러버
언제 가족들과 시간내서 고급관 가보시죠. 고급라인 영화관들 좋긴 하더군요. :)
10:56
23.11.20.
극장 안간지 몇년이 넘은 듯 하네요.
06:56
23.11.19.
iHSYi
코19 이후 많이 하향된 산업이기도 하죠.
10:57
23.11.20.
제 인생 베트맨 크리스찬 베일~ ㅎㅎ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 입니다.
07:15
23.11.19.
타이거마스크
캐스팅땐 참 말 많았는데 영화 나오니 여론이 많이 바뀌었죠.
놀란 다크나이트 3부작 저도 참 좋아합니다.
놀란 다크나이트 3부작 저도 참 좋아합니다.
10:57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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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으면 보러 갈까 했다가 김해 아니면 서면이라 포기해야겠군요.. orz
극장에서는 한 번도 못 봤지만 그냥 봤을 때에도 충격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