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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23년 12월 15일 소모임(강탈의 데이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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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10 10


안녕하세요. G입니다.


원래는 일요일쯤 올리려고 했던 글인데,

몸살때문에 2일을 날리고 나서야 작성하네요.


지난 15일 영디비 모 회원분과 잠시

데이트 (라고 쓰고 강탈의 밤이라고 읽는다.) 가 있었습니다.

이날 검사 기계를 떼러 병원 가던 날이라

마치고선 만나뵈러 갔네요.


만나서 약간 늦은 점심을 함께 한 후


일본에서나 볼법한 인테리어의 카페로 갔습니다.

마침 비슷한 시기에 일본 다녀오신 분들이 계셔서 대리만족 ㅎㅎ


이런 컵에 음료가 나오는 게 진짜 일본스럽네요.


디저트도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원래는 청음 목적은 아니였는데,

물건을 좀 들고나오셔서 들어봤습니다.


내장적출 느낌이 문제이나, 소리는 준수했던

수월우 던 프로

아무리 생각해도 몸통부는 플라스틱에 도장한 것같은 느낌인데

사이트엔 알루미늄이라고 하니... 뭐 맞겠죠?

그래도 실물은 꽤 예쁩니다. :)



다시 봐도 디자인 만큼은 멋진

트루스이어 노바

케이블을 새로 갈으셔서 좀 더 간지가 흐릅니다.

정발 하면 사려고 기다리는데,

과연 이거 내주려나요? ㅎ


구입했지만 아직 미개봉이였는데,

마침 가져와주셔서 들어본

수월우 아리랑2

소리가 상당히 준수하더군요. 놀랐습니다.


찻집 데이트만으론 원래 아쉽죠?

그래서 2차도 왔습니다. (밥포함 하면 3차인가?)

치킨 세트에 맥주, 그리고 추가로 닭똥집도 시켰는데

저도 이날 물배가 좀 차서 다 못먹고,

똥집은 싸와서 와이프 안주로 줬습니다.

맛이 괜찮다고 좋아해서 다행이였네요.


강탈의 밤인데 강탈이 없으면 안되겠죠? ㅎ

이것저것 가져왔습니다.


오리배 오디백은 미개봉 2개 + 개봉 1개로 풀콜렉션 완성.

이어팁을 좀 타더군요. 매칭은 꼭 해야합니다.


케이블 및 이어팁 케이스도 받아왔네요.


좋은 분과의 만남은 늘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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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박지훈님 포함 10명이 추천

댓글 10

댓글 쓰기
1등

사진의 이어폰들이 유닛과 케이블 깔맞춤을 한듯해서 인상적입니다. 

11:48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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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호루겔
놀랍게도 아리랑2는 저게 기본케이블입니다. :)
12:12
23.12.19.
profile image 2등

금속인지 아닌지는 영디비님 구분법이 잘 맞더군요.
(입술에 가져다 댔을 때 찬 게 금속, 아니면 금속 아님)
늘 그렇지만 강탈(?)의 규모가 무섭습니다..;;

11:49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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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연월마호
아, 나중에 해보시라고 말씀드려봐야겠군요.
제 것은 구매하려면 한참 시간이 걸릴거라..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

이번 강탈은 나름 소규모(?)였습니다. ㅎㅎㅎ
12:14
23.12.19.
profile image 3등
저도 즐거웠습니다. 버스 시간 때문에 일찍 헤어져서 아쉽더라구요.
11:49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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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숙지니
네, 늘 만나뵈면 기분이 좋습니다. :)
12:15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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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강탈의 밤이군요 두렵습니다.....부좌님들의 교류의 장이었군요...

11:55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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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배고파정말
아뇨아뇨 그냥 평범(?)한 교류의 장이였습니다.(??)
12:15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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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탈이 ㄷㄷㄷ! 

카페 인테리어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16:02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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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ofile 작성자
영디비
네, 카페 인테리어 마음에 들더군요.
다음에도 방문할일 있으면 저기 한번은 갈 것 같아요. :)

강탈은 후후후...
16:25
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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