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한 iLoud MM
이번주 금요일날 도착한다더니 오늘 5시경 도착한 따끈따끈한 새 MM입니다.
오자마자 불안해서 부랴부랴 확인했는데 다행이게도 양품이네요. 50Hz 부근의 포트노이즈도 확인해봤는데 그냥 종특인듯 하더군요ㅋㅋ
원래 쓰던것도 저음재생 문제 빼고는 괜찮았던거라 반품하지 말래서 그냥 동생줘버렸습니다.
하나 가격에 두개가 생긴 셈이죠.. 어쨌든 소리는 좋습니다. 자리가 자리인지라 부밍감이 살짝 있어서 저음을 -2dB해주니 부밍도 잡히고 훨씬 플랫해집니다. 데스크모드는 중-고역이 치솟아서 저는 별로였습니다.
아무튼, 이제 자세한 리뷰를 올려봐야겠지요. 응원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댓글 15
댓글 쓰기오호~~~ 두개!!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오오 드디어 도착했군요.
LF로 깎는 거 말고 이대로 한번 시도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공식 매뉴얼에 있는 자료입니다.
저음 부스트를 피하기 위해선 벽과 20센치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네요.
구석구석 열씨미 찾아 보셨구뇽.. ㅇㅎㅎ
경우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책상 위에 놓으면, 바닥 반사음과 합쳐져
140 Hz쯤에 (+3 ~ +4 dB)의 피크,
500 Hz 부근으로 (-2 dB)정도의
딥이 생기는 모양이더군요.
APO를 쓰고 계시면, Bandwidth를 좁게 해서 EQ로 깎고 올려 보세요.
(+4 dB @ 80 Hz, 도 필요할런지도..)
http://goldenears.net/board/2692042
저는 뒤에 벽이 없는데.... 하나 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갈증 해소가 빨라졌네요.. ㅊㅊㅊ ^^
제가 추천하는 EQ는요... 우히힛..
https://www.0db.co.kr/xe/BOARD_0DB/7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