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처음 본 들꽃!
재인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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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꽃이랑 새보자려구 집사람이랑 동네 식물원에 갔었습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더군요. 겨울이 지겨워지는 건 다들 같은가 봅니다.
아직 응달에는 잔설이 많이 남았는데요. 몇몇 양지 바른곳에서는 들꽃이 나오기 시작했더라구요.
꿀벌들도 날아다니고.... 신기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모두 실내 온실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저는 최근에 새치가 부쩍 늘었다고 집사람이 그러더군요.
안돌아가는 머리를 너무 쥐어짰나 봅니다.
아무튼 이번 한주도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재인아빠
idletalk님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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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01
24.02.26.
COCT
꽃은 언제봐도 이뻐요. 꽃사진은 제 마음 치료제!
09:03
24.02.26.
2등
완연한 봄의 색감이구나 했더니 온실이었군요 ㅎㅎ
지지난주 쯤이었나 날이 풀리면서 남쪽에는 매화도 피었다고 들었는데 서울쪽은 아직인것 같습니다.
09:34
24.02.26.
3등 참 화사하니 무언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입니다. 이번주도 힘내세요!
09:38
24.02.26.
너무 좋은 사진들이네요. 봄이 성큼 다가온 기분입니다.
09:38
24.02.26.
이제 봄이 다 온것 같아요. 매화도 많이 피더라구요.
10:17
24.02.26.
우와.. 사진도 예쁘고, 꿀벌이 정말 튼실해보이네요! 요즘 숫자가 줄어든다고 하던데 반갑네요^
10:44
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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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쁘네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