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야키토리잔잔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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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싼 편이 아니라 자주가는
이자카야인 야키토리잔잔입니다.
고급스럽진 않지만 가게도 넓고 음식도 깔끔해요.
같이 가신 분들이 연배가 좀 있으셔서
마늘과 은행 구이를 시키시더군요.
제가 항상 좋아하는 오코노미야끼..
없는 집 아니면 꼭 시켜야 합니다.
참치 타다끼..
생각외로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꼬치구이 7종 셋트
꼬치 빼기 아주 편한 도구를 줘서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도구 사진을 못찍었네요.
스지오뎅탕은 국물이 좋더군요.
술한병 더 하면서
마지막으로 차돌 숙주 볶음 먹어줍니다.
이 집은 가성비가 괜찮아서 자주 갈 것 같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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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33
24.04.06.
purplemountain
1-2주 간 일어난 일들을 모은거죠 설마 ㄷㄷ
17:52
24.04.06.
2등
마곡이라는 이름도 마음에 들고 보여주시는 음식도 마음에 들어 이번 귀국 때는 그 근처에 호텔을 잡고 하루 정도 묵을 생각입니다.
그럼 안심하고 즐길 수가 있으니까요. ㅎㅎㅎㅎ
16:36
24.04.06.
무직마니아
마곡이 새로 생기는 지역이라 동네도 깨끗하고 좋긴합니다. 다만 관광할 거리가 좀 부족하긴 하네요. 그거야 지하철 타고 조금만 나가면 되니까요. ㅎㅎ
17:53
24.04.06.
3등
늘 부럽고 새롭습니다. 본인도 죽기전에 꼭 한번 먹고 싶습니다
18:48
24.04.06.
로우파이맨최노인
모임에 나오시면 한번 대접하고 싶네요
18:49
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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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강남 회식 글을 본 것 같은데 설마 같은 날에 이렇게 드신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