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내리면 국물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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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비행에 퍽퍽한 기내식에 지친 몸을
뜨끈하게 활기를 넣어주는 건 국물 음식입니다.
보통 일본 라멘이나 베트남 쌀국수 집을 가는데
오늘은 쌀국수 집으로 갔네요.
Mountain View 근처에 있는
Phở Vi Hoa 라는 쌀국수 집입니다.
시간이 두시가 넘어서
왠만한 집들이 break time 이라
구글맵 별점 4개인데도 간건데
생각외로 좋았습니다.
모든 고기가 다 들어간 쌀국수
에그 누들이 들어간 씨푸드 국수
고수도 팍팍 넣어줘야져
속이 탁 풀리고 에너지가 충전되는 느낌이네요.
(공식적으로 영디비 활동은 쉬는 중이라
비공식적으로 올립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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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맛있겠네요!
09:15
24.04.18.
2등
으아아아아아악 크립토나이트
10:18
24.04.18.
3등
비공식적인가요? ㅋㅋㅋㅋㅋ
10:31
24.04.18.
영디비
ㅋㅋㅋㅋㅋ
10:34
24.04.18.
비공식적 활동 축하드립니다 맛있어보이는군요 배가고파옵니다 슬퍼지는군요 흑흑
10:42
24.04.18.
활발한 비공식적 활동 환영입니다^
아마 캘리포니아 산호세 가셨나보네요.
11:31
24.04.18.
purplemountain
산호세 맞습니다. ㅎㅎ
14:51
24.04.18.
부럽사와요! 비공식적으로...
12:33
24.04.18.
진심으로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본인은 퍽퍽한 기내식이라도 먹어보는 게 소원입니다
12:40
24.04.18.
로우파이맨최노인
꼭 드실일이 생길겁니다.
14:52
24.04.18.
로우파이맨최노인
퍽퍽한 ㅋㅋㅋㅋ (단어 느낌이 찰떡 같습니다)
14:52
24.04.18.
이거 보니 저도 쌀국수가 땡기는군요ㅋㅋㅋ
13:00
24.04.18.
마루에marue
쌀국수 언제 어디서나 무난하고 맛있죠. ㅎㅎ
14:52
24.04.18.
자기 생일날 쌀국수 사달라는 여자하고 사는 저는 지갑이 즐거워요. ㅎㅎㅎ
맛있어 보이네요.
종종 포장 구매해서 집에서 먹습니다.
집 근처에 정말 잘하는 집이 있거든요.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Bon voyage!!!!
13:48
24.04.18.
무직마니아
잘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
14:53
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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