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는 이기기 힘든 Chi-Food
요즘 어딜가나 마찬가지 일테지만
뉴욕에서 배부르게 점심 한끼를 때우려면 적어도
$10 이상 들어가는듯 합니다.
특히 고기 반찬?이 들어간 건
햄버거나 핫도그 같은 것도 배부르게
세트로 먹으면 10달러는 훌쩍 넘지요.
가장 저렴힌? 듯한
피자도 고기?토핑이면 2쪽 정도에 10달러 나오는...
그나마 닭고기 들어간 음식들이 좀 저렴하긴 한데
제가 자주먹는 치킨오버라이스도
10달러가 된지 조금 되었죠.
오랫만에? 차이파이 아니 차이니즈푸드를
주문했습니다.
빨간게 뼈없는 돼지 갈비 바베큐입니다.
볶음밥에
(제가 야체 해달라고 해서 비쥬얼이 영 ㅎㅎ)
돼지갈비 바베큐와 완탕 스프까지 8.75딸라.
(스프 대신 켄음료 교체가능)
진짜 갈비인지는 의문이고
왜 미국 중국집?돼지고기들은 다 붉은색인지도
알고 싶지 않지만 (사실 알았었는데 까먹음 ㅎㅎ)
가성비로는 차이 파이 아니 차이니즈 푸드를
당할 게 없네요.
차이니즈 테이크 아웃도 정상 가격으로
이정도 먹으면 15달러는 나오는데
런치스페샬이라 저렴한 겁니다.
회장님이 챙겨 주신? 과일은 디저트.
의도힌건 아닌데 깔 맞춤이네요. ㅎㅎㅎ
과일 컵 사면 이정도에 한 5달러정도 나옵니다.
저렴하게 한끼에 떼우려고 했는데
과일 때문에 거의 상관완아 가격이 되 버렸네요.
댓글 6
댓글 쓰기원래 완탕스프에 완탕2개가 국룰인데
4개나 들어 있네요.
참 저렴하고 좋네요.
예전에는 8.75달라면 하루도 버텼는데...ㅠ.ㅠ
길거리?음식과 테이크아웃은
10달러로 그나마 저렴한 거고
식당에서 음료수도 마시고
(물도 대부분 돈 내고 마셔야함, 꽁자물은 수돗물 줌.)
세금 내고 "팁" 내면 30달러 금방...ㅠ.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