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쵸뿐이야 우우우~
제목보고 씨엠송이 들려셨다면...
틀니 조심하세요. ㅈㅅ
뉴욕에서 한국 과자가 비싸다고 했는데
영디비를 모니터 하고 있었던 것인지
반독점 유통사에서 뇌물을 보내왔습니다.
이미 한 통 먹고 나서 사진 찍은 칸쵸 6통!!!
사실 뇌물은 아니고 유통사 관계자분이
유통기한이 살짝 지났다고 직원과 관계자 들에게
나눠준걸 2차 나눔해 주셨습니다. 물론 칸쵸뿐 아니라
다른 과자들도 몇개 더 주셨습니다.
유통기한 안지난 새것들 ㅎㅎㅎ
지인이 자기 돈 주고 사서 준 것도 있다고 합니다.
(사실 회장님의 지인이 준것들이라...
저도 아는 사람이긴 하지만
회장님께 뺏겨 버린?
유통기한 마니 남은 밤양갱 ㅠ.ㅠ)
요즘 거지 메뉴등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돈이 없어서 유통기한 임박 혹은 지난걸
먹어야만 한다면 슬프겠지만,
사실 유통기한은 유통기한일 뿐
과자등 상당수의 가공제품들의 섭취가능기간은
상당히 더 긴걸 알고 있습니다.
빠르게?먹는데 변명거리가 있어서 ㅎㅎㅎ
회장님 눈치도 안 보이고 맛있게 잘 먹을 듯 합니다.
폐기 시한 표기?같은 걸로 바꾼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버려지는게 더 많아질듯 합니다.
둘 다 표기하고 유통기한이 지나면 판매금지.
폐기 시간이 되면 섭취금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12
댓글 쓰기손이가요 손이가~칸쵸뿐이야~ 우우우~ 먹고 말거야!
세트로 머리에 뜨네요.
내일 틀니하러 갑니다.
저도 틀니 리핏하러 갑니다.
전 머리에 피도 안마른놈이라서 그런지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아재 개그...할배개그...ㅈㅅ
칸쵸!! 정말 맛있는 과자죠. 치과 치료하고 유동식만 먹고 있으니 모든게 맛있게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