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맛집 바베큐랩
숙지니
102 9 18
양재동(?) 쪽에 있는 고기집입니다.
예전에 회식으로 한번 가고 두번째 가네요.
돼지고기 맛집입니다.
와인들
두터운 돼지고기
구워지면 이런 느낌이네요.
계란찜과 토마토라멘으로 마무리!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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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헐 진정 부럽습니다 전 언제 저런음식을 맛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5:50
24.05.03.
배고파정말
혹시 다음에 뵈면 고기 구우러 가야겠습니다.
15:51
24.05.03.
2등
하... 한 입만 주세요.... ㅜㅠ
15:59
24.05.03.
COCT
보내드릴 수 있으면 좋겠군요 ㄷㄷ
16:39
24.05.03.
3등
괴기는 항상 진리다! 어후 맛나 보입니다. 간만에 테러 제대로 당하고 갑니다.
16:01
24.05.03.
플랫러버
간만에 먹으니 돼지고기 맛나긴 하더라구요
16:39
24.05.03.
계란이 찜이 아니라 폭발 분출 수준이네요 ㅋ 회사는 마곡이신 것 같은데 회식은 양재에서 많이 하시네요
16:10
24.05.03.
purplemountain
양재쪽에도 근무하는 분들이 있어서요.
16:40
24.05.03.
매번 부럽습니다. 저런 진수성친 산해진미를 먹을 수 있는 회사 클래스가 부럽습니다
16:34
24.05.03.
로우파이맨최노인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는 회사에 감사한 마음이 다시 한번 드네요.
16:40
24.05.03.
정말 좋네요.
그런데 소주가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ㅋㅋㅋ
소비뇽 불랑은 특히 고기하고 마시면 별로입니다.
뉴질랜드산 소비뇽이 유명하군요.
한번 맛보고 싶습니다.
소비뇽 블랑은 청포도로 만드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16:54
24.05.03.
무직마니아
화이트는 그래서 식전주로 야채랑 먹었습니다. ㅎㅎ
16:58
24.05.03.
숙지니
그런데 절대로 블랑에서 rouge(후즈, red)로 가지는 않습니다.
역도 마찬가집니다. ㅋㅋㅋ
역도 마찬가집니다. ㅋㅋㅋ
17:04
24.05.03.
무직마니아
한국 음식은 어울리는 것들이 따로 있어 화이트 레드를 자주 섞어 먹었는데 프랑스에서는 안그러나 보네요. 새로운 사실을 배워갑니다.
17:23
24.05.03.
숙지니
처음 시작하는 걸로 끝까지 갑니다.
초지일관 ㅎㅎㅎ
물론 샴페인은 아무 데나 참견 가능...
초지일관 ㅎㅎㅎ
물론 샴페인은 아무 데나 참견 가능...
17:31
24.05.03.
저번 주말에 집사람이 돼지목살이라고 구워먹자고해서
준비를 하는데 고기를 최대한 얇게 썰으라고 옆에서 계속 궁시렁대서 짜증을......
기껏 준비해서 구웠는데, 모양부터 아니다 싶었더니 이건 뭐 질기고 맛없고 냄새도 많이 나고
절대 목살이 아니고 전지아니면 후지인거 같더군요.
한조각 쌈싸먹고 그냥 김치만 구워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한 두시간은 서로 말을 안했다는......
00:14
24.05.04.
재인아빠
맛있는 고기 사다가 구워먹고 푸세요. 돼지고기는 (특히 퍽퍽한 부분은) 약간 두툼하게 썰어야 구워먹을때 좋더라구요.
08:26
24.05.04.
숙지니
몇시간 그러다 말아요. 여기서 어디 갈데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그냥 둘이 다여서 또 시시댁대고 놀아요.
감사요!
감사요!
09:05
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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