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코 돼지고기 - 푸에르코 마곡점
숙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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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상 받은 분이 쏜다고 해서
얻어먹으러 갔습니다.
사랑니 뽑고 처음 먹는 돼지고기라 그런지
너무너무 맛있더군요.
돼지고기 구이의 무한 반복~
한우 육회도 시켜주셨는데
좀 맵고 제 이빨이 성하지 않아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네요. 아쉬웠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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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부럽습니다 진정한 부좌님의 돼지고기를 보니 배가 고파오는군요 흑흑 언제저런걸 먹어볼지 ...
23:39
24.05.10.
배고파정말
아니 재벌님이 손가락만 까딱하면 드실 수 있는 것을 ㄷㄷ
00:04
24.05.11.
2등
마곡은 결단코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23:44
24.05.10.
무직마니아
여기도 체인이라 다른 동네에서 이런 종류를 찾으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
00:04
24.05.11.
숙지니
이상하게 마곡이라는 이름이 무협스러워 너무 정이 가네요.
마곡 방주도 있을 것 같아요...
마곡 방주도 있을 것 같아요...
00:06
24.05.11.
3등
한밤중인데 방금 침이 꼴깍 넘어갔습니다.
00:09
24.05.11.
플랫러버
헐 그렇게까지야.. 감사합니다 ^^
00:10
24.05.11.
사진을 잘 찍으신 건가요. 돼지고기인데 꽤 깔끔하게 보입니다^
00:12
24.05.11.
purplemountain
요새 젊은이들을 겨냥해서 그런지 깔끔하게 분위기를 꾸미고 고기도 그렇게 구워주더라구요.
00:23
24.05.11.
한국 정말 맛있는거 천지 입니다. ㅎㅎ
05:20
24.05.11.
iHSYi
오셨으니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가세요!
08:09
24.05.11.
진심으로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저런 고급음식은 죽기 전에라도 먹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10:55
24.05.11.
로우파이맨최노인
모임에 언제 나오시면 같이 먹어요.
12:09
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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