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N5005 훑어보기
한때 플래그쉽 모델 이었던 일명 오공이 입니다.
세라믹 쉘은 질감이 참 특이합니다.
베이스 부스터 필터가 끼워진 노즐의 모습입니다.
아래는 플라스틱 , 상부는 세라믹, 노즐은 별도로 연결까지 되어 있어 요즘 일체형 레진 쉘이나, 금속쉘에 비해서 내구성이 현저하게 낮은 편 입니다. 심지어 노즐의 경우 본드로 결합되어 있고 ba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부러지면 바로 끝 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즐쪽 덕트는 이압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젠하이저와 동일한 규격으로 보이는 애증의 규격 mmcx 입니다. 일부 케이블의 경우 엄청 뻑뻑하여 빼기도 힘듭니다..
노즐에 박힌 BA 입니다. 고음을 담당하고 있으며 노즐 필터를 통해 막는 형태로 제어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노즐 안에도 별도의 저밀도 스펀치가 포함되어 있는 것 으로 보입니다
베이스 부스터 필터의 뒷 모습입니다.
전면은 녹색의 천이 있고, 후면에 회색 수지가 한번 더 있어 막혀 있는 것 으로 보입니다.
다른 필터들의 모습입니다.
전면에 녹색 천으로 보이는 재질로 막혀있습니다.
고역 제어를 제외한 나머지 대역은 주변에 뚫려있는 구멍을 통해 제어되는 것 으로 보입니다.
직물 소재로 추정되는 녹색 천이 필터에 박혀 있습니다.
각 필터는 고무링의 색상으로 구별됩니다.
하이 부스터의 경우 아무 제어 부분이 없습니다.. 먼지 마개 정도네요.
댓글 32
댓글 쓰기요즘 접사에 푹 빠지신 ㅎㅎㅎㅎ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Baseboost+펜타콘 황동팁이 궁합이 좋죠
조금 있으면 메스 드시는 거 아닌가요... 저의 오공이가 저런 모습이었나 싶네요^^
그렇겠죠 아마 ㅋ
결론은 노즐 각도랑 길이를 왜 저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ㅠ
갑자기 땡기는데요?
윗 뚜껑의 DD부분을 담고 있는 쉘 부분이 세라믹이고 나머지는 접합 처리 된 플라스틱 입니다.
훌융한 명기라고 생각합니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