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받은 보조베터리와 충전 케이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회장님이 한국 갈때 구매하셨던 업무용으로 면세점 구매한 JBL go3.가 덤으로 함께 찍혔습니다. ㅎㅎ
미국으로 오기직전에 보조 베터리를 안 가져가서 하나 더 사려고 했는데
가성비로 아주 유명했던 샤오미 보조 베터리와 자석형 C단자를 가진 usb A to C 케이블들을 협찬받았습니다.
협찬(선물) 받았기에 가성비는 아주 최고입니다. ㅎㅎㅎ
예상치도 못했는데 받았고 좋아하는? 분이 주셔서 가심비 역시 너무도 좋치만
디자인이나 기능면에서는 살짝 아쉬운 점이 있더군요.
일단 샤오미 보조베터리는 충전 사양등은 알지 못하지만
10000mAH용량이고 C타입단자 하나 A타입2개 led충전인디케이터에
무게나 크기도 그냥 적당하고 기본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최신 제품들에 비해서는 살짝 아쉽습니다.
보기에는 이쁘고 발열에도 좋겠지만 스크레치에 취약한 금속제질 마감도 제 취향은 아니고요.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던 엔커 10000mAH 제품과 비교해 보니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고 제질 떄문에 살짝 더 무거운듯 합니다.
스크레치는 둘다 잘 나겠지만 플라스틱에 블랙 컬러인 엔커쪽이 티가 덜 날듯 합니다.
그립감이나 사용성도 엔커쪽이 살짝 나아 보입니다.
엔커는 빌트인 스마트폰 거치대?가 있고 단자는 샤오미가 A타입 하니가 더 많네요.
보조베터리는 소모품?이라서 다다익선이니 두개다 운영할듯 합니다.
정말 아쉬웠던건 자석식C타입 단자를 가진 AtoC케이블이었습니다.
협찬헤 주신분의 설명같이 충전뿐만 아니라 테이터 전송도 가능한 제품인데
otg케이블로는 사용이 불가한듯 합니다.
충전 속도도 기본 5V 속도만 지원하는듯 하고
스마트폰등에서 파일 복사도 저속으로 되는데 꼬다리나 뎁을 전혀 인식을 못하네요.
편의성을 위해 어느정도 속도를 포기하고 써야 할듯 합니다.
어차피 높은 전력으로 충전하면 안되는 음향기기들에 연결하면 딱 좋을텐데 충전만 되고 인식을 못하는....ㅜ.ㅜ
3개나 받았는데 무선 충전속도라서 굳이 고속 충전이 되거나 무선충전이 되는 기기들에 쓸일도 없어서
어디에 써야 할까 했는데
유선 연결할 일이 거의 없고 충전만 하면 되는 ifi 고블로와 AK HB1 같은 블루투스 덱엠과
이번에 영입한 충전과 입력이 분리 되어 있는 ifi 힙덱에는 딱이네요.
실수로 고속 충전기에 물려서 망가지는 일도 방지가 되고요. ㅎㅎㅎ
뭔가 아쉬웠는데 퍼팩트한 "매칭?"을 찾아서 아주 만족 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댓글 7
댓글 쓰기이곳 시각으로 새벽 3시인데 ㅎㅎㅎ
짐풀면서 대충 하나 풀고 먼가 할 이야기가 있으면 글 쓰는 중입니다.
내용이 상당히 부실하고 성의도 없고 정신도 없고 실수가 많을텐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솔찍히 이분과 대화하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기기에 대한 이해도나 활용도가 다르더라구요.
재생기기엔 크게 관심이 없는듯 하신데 4.4 장비 없고 모니터링 이어폰도 가성비에
덱엠도 오인페만으로 들으시는 대신 마이크에 엄청난 애착을 가지신듯 ㅎㅎ
헤드파이 음향기기에 대해서는 완전 초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