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삽질

감사합니다.
드릴이 맞는 게 없어 쪼금 삽질을 했는데
그래도 잘 맞아들어가서 다행입니다 ㅎㅎ

 

 

하다보면 재밌어요 ㅎㅎ

400SE 자석도 바꿔보고 하면 신기해요 ㅋㅋ

사실 개조할때 원래의 토널밸런스에 손상이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ㅋㅋㅋ

그래도 개인마다 우선순위는 다 다르니까요..ㅋㅋㅋㅋ

자석을 개조하면 톤은 완전히 바뀌죠 ㅎㅎ
그걸 노려서 개조한거니 ㅎㅎ

그래도 단자교체는 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더군다나 고가의 헤드폰들도 단자는 몇백원짜리 플라스틱으로 다는 경우가 많아서
단자는 보통 뜯어보고 저가형이다 싶을때만 교체하긴 해요

이놈은 언밸입력만 되서 밸런스드로 달은건데
이정도 용적률 변화로는 소리 안변해서 괜찮더군요..
애초에 한쪽으로 입력 꽂는 대부분의 헤드폰들이 입력단자 때문에 좌우 용적률이 다른데
좌우 밸런스 틀어진 건 없잖아요?
같은 원리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모드 자작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좋아요 ㅎㅎ

알리에서 헤드폰케이블을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ㅠㅠ
이어폰케이블이 85% 스피커케이블이 12% 헤드폰케이블이 3%인 것 같아요..
(숫자는 체감 비율입니다)
그렇다고 헤드폰케이블로 단자교체 하기에는 그러면 이어폰케이블로 못쓰고 ㅋㅋㅋ;;
헤드폰에 mmcx달기엔 체결 안정성이 왠지 떨어질 것 같고..
음...이건 아닌가?? 다음번엔 mmcx달아볼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