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향상을 위한 소규모 회식
로우파이맨최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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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즐거운 자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곳은 서울 모처의 맥주가게인데요, 술을 먹지 못하는 본인조차도 매력을 느낄만한 다양한 안주들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조직문화 향상을 위한 회식이지만, 누가 술을 몇 잔 마셨는지 관리감독하고 몇 시 전에는 귀가할 수 없도록 직원들을 통제하는 관리자들이 없어 진정한 자유문화 회식인 것 같습니다.
댓글 16
댓글 쓰기
1등
22:29
24.06.18.
Gprofile
어라? 그런거같...
22:45
24.06.18.
Gprofile
아쉽게도 아닙니다. 지역이 완전 다르네요
23:52
24.06.18.
로우파이맨최노인
큭 안타깝네요. 전에 쓰신 직장상사가
딱 숙지니님과 비슷한....
딱 숙지니님과 비슷한....
13:49
24.06.19.
2등
부럽습니다..... 저도 한입만.....!!ㅋㅋㅋ
22:29
24.06.18.
LiNee
다음에 서울 들릴 일 있다면 피자를...
23:52
24.06.18.
3등
그냥 관리자가 없으면 좋은 회식이 되더라고요..
22:38
24.06.18.
Evey
진심으로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23:52
24.06.18.
대단히 부럽습니다 저도 죽기전에 꼭 한번 가서 먹어보고싶습니다
22:45
24.06.18.
쏘핫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본인도 죽기전에 꼭 가지고 싶습니다
23:52
24.06.18.
상사가 없는 회식이 최고죠. 부럽습니다.
23:13
24.06.18.
숙지니
진심으로 대단히 감사합니다
23:53
24.06.18.
숙지니
아, 숙님이 상사였어야 했는데...
13:48
24.06.19.
나이든 분에게 저렇게 기름진 음식을 드시게 하다니... ㅋ
23:17
24.06.18.
purplemountain
나이가 드니 뱃가죽에 기름이 없어 보충 필요합니다
23:53
24.06.18.
정말로 매우 부럽습니다.
저도 살아있을 때 꼭 한번 최노인님과 좋은 자리를 가지고 싶습니다.
저도 살아있을 때 꼭 한번 최노인님과 좋은 자리를 가지고 싶습니다.
11:22
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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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숙님과 같은곳이 아닌지 ㅎㅎㅎ